어린이 삶 공부는 꼭 하세요!
가정교회의 세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교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세축은 주일목장연합예배, 목장모임과 삶 공부입니다. 그동안 목사님이 우리교회에 부임하여 해 왔던 사역이기도 합니다. 2016년도에는 주일목장 연합예배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올해에는 목장 모임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2017년도에 목장 탐방을 가면서 여러분에게 했던 이야기가 목장 모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 준 것입니다. 그렇게 세축이 돌아가면 그 안에 있는 어린이들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목사님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제 2018년를 목사님은 준비하면서 삶 공부를 좀더 많은 어린이들이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지금은 생명의 삶, 새로운 삶, 자녀의 삶, 목자의 삶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내년에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말씀의 삶, 확신의 삶 공부 3가지가 더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동부 삶 공부가 총 7가지가 되고 생명의 삶을 제외한 모든 삶 공부는 선생님들이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울 교회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삶공부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자 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교회에서는 공과공부도 없고, 그렇다고 성경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삶 공부를 통하여 교육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지금 교육을 받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반드시 1년에 2가지 이상 삶공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삶이 조금씩 변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은 배워서 남을 주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은 배우면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믿는 사람들은 배워서 남을 성공시키는 사람이 될 때 진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남을 위해 살아가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래요! 그래서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여 주님 안에서 멋진 리더가 되는 것이 목적이니 모두 1년에 2가지 이상 삶공부를 하게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고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