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공부는 또 들어도 좋아요!
다음주일부터 2주간 제 8기 생명의 삶공부 등록을 신청 받게 됩니다. 생명의 삶 공부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구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목사님은 특별히 생명의 삶 공부를 꼭 들으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그이유를 몇가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첫째는 정말 하나님이 계신지,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지, 왜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등 그 외에 많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있기 때문이에요.
둘째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에요. 성경에도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내 안에 믿음이 없고 소망이 없다면 생명의 삶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고 옛날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됩니다.
셋째는 스스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경을 접하고 읽고 묵상하는 사람들은 성품이 자라고 지혜와 명철이 많아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에 읽은 말씀, 외운 말씀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게 되고 그 말씀으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어린이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사용하심을 잊지 마세요!
네 번째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구원 받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친구들, 긴가민가 하는 친구들 모두 생명의 삶 공부에 신청해 보세요! 알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목자들은 이미 생명의 삶 공부를 다 수료 했죠? 그런데도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목자하는데 있어서 힘들고 지쳐 있다면 반드시 이번 생명의 삶 공부에 등록하기 바랍니다. 또 들어도 됩니다. 한번 들었는데 잘 모르겠으면 또 듣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생명의 삶 공부는 2016년도 마지막이에요. 이 기회에 못 들으면 내년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잡고 꼭 신청하기 바랍니다. 7월 2일 토요일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하고 끝나고 나면 같이 점심식사한 후에 집으로 가게 됩니다. 꼭 기억하시고 많이 등록하세요! 목사님도 더 기도하면서 준비하겠습니다. - 고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