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마티목장에 어린이 목원 정인규입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를 막상 하자고 했을 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때 엄마께서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 휴대폰을 사주시겠다는 제안을 하셔서 기분 좋게 제안을 받아들이고 삶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배우가 된 내용은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웃과의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일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둘째, 죄에 대해서 배우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어머니께 대든 것이었습니다. 죄를 배우며 계속 엄마 생각만 났습니다. 너무 죄송했고 미안했습니다. 저는 죄를 배우고 어머니께 대들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셋째, 성령님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체험을 했을 때 기도 시간에 저는 기도할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생명의삶 공부를 하면서 다짐했던 것은 힘들 때면 기도하고 공부가 잘 안되면 공부할 때 지혜와 명철함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이지 않도록 이웃과의 관계를 항상 좋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감사했던 것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곳에서 공부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은 것이 감사했고 공부하는데 이해도 되고 재미있게 공부해서 감사했습니다.
생명의삶 공부를 잘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매주 차량 운행 해 주신 알마티 목장에 조미경 목녀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알마티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