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용 말씀요약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레위기 11장 45절)
<거룩하게 사는 것이 뭐에요?(2)>
지난 주에는 겨룩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어요. 거룩은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욕한다고 따라서 욕을 하는 것, 거짓말 하는 것,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 시기와 질투하는 것등 이 모든 것은 내 마음에 채워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어린이들은 욕이나 거짓말을 하려고 했다가도 마음에 찔림이 있어 안하게 되는 것이고,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감사로 사는 어린이들이 됩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을 통하여 계속 감사거리를 찾아 고백하게 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거룩한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구별된 습관들인데, 그런 습관들이 우리의 삶에 자리를 잡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첫째, 매일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큐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세가지 습관을 가진 어린이들은 오늘 말씀처럼 거룩한 삶을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이 되기 원하고 계세요. “야! 저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다르네! 교회다니는 아이들은 달라” 하고 말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습관을 가지는 제자교회 아동부가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적용하기
1.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고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서로 나누어 보세요!
2.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메시지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