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 목장 어린이 목원 양하준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생명의 삶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간증의 자리에 서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 아동부 생명의 삶을 하게 된 이유는 어린이 목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린이 목자가 되려면 반드시 생명의 삶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시작은 했는데, 혹시 어려울까봐 걱정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목사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게 잘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소원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장과 교회가 있는 것이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VIP를 섬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이 VIP 친구들을 목장으로 데려오라고 하셨는데, 그 때 저도 목장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을 데려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하면서 달라진 것은 예수님을 더 알게 되면서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섬김과 순종하는 하준이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다짐한 것은 죄를 지으면 반드시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지켜야겠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말씀을 읽고 쓰는 숙제가 많이 힘들었지만 수료식하고 나니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것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준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어떤 분인지 열심히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축하해 주신 이스라엘 목장의 목자님과 목녀님과 목장 식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