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간증문
안녕하세요. 저는 코사목장의 어린이 예비목자 이재호입니다.
8주 동안 새로운 삶공부를 할 수 있게 하시고 이렇게 간증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새로운 삶 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생명의 삶이 끝나고 나면 바로 새로운 삶을 하는것이라고 엄마가 말하셨기 때문에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공부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공부가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기대한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엄마에게 다음에도 또 새로운 삶공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새로운 삶공부에서 배웠던 것 중에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것 세 가지를 말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정체성과 가치관입니다. 정체성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고 가치관은 무엇이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아는것입니다. 저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가치관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지는 가치관을 저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급식시간에 기도를 하면 친구들이 왜 기도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럴 때 하나님을 믿기때문이라고 말해줍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견고한 진입니다. 견고한 진은 하나님을 닮고 싶고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게 만드는것입니다. 저의 견고한 진은 포켓몬카드입니다. 요즘 포켓몬카드에 빠져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포켓몬카드 때문에 동생이랑 싸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켓몬카드에 너무 빠지지 않으려고 하나님 포켓몬카드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또 너무 심각하게 빠져서 남의 카드를 뺏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직 포켓몬카드를 끊지는 못했지만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새로운 삶공부를 통해 변화된 것은 동생과 자주 싸웠는데 요즘은 동생을 봐주는 것입니다. 동생이 해달라는 것을 양보해주고 화가나도 참아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공부를 통해 실천하기를 다짐한 것은 예배를 더욱 더 잘 듣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더욱 더 바라보는 어린이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장닌치지 않고 집중하고 말씀도 잘 읽으며 해야하는 삶공부도 열심히 하는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삶공부를 끝까지 진행해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챙겨주신 차규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삶공부 였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매일 기도해주시는 심영춘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는 고요찬 목사님, 박영희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새로운 삶공부를 했던 지우누나, 석훈이형, 하임이 고마웠어.
마지막으로 삶공부를 신청해주고 매주 데려다준 엄마 아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간증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