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곳 후쿠오카는 벚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따뜻한 날이 계속되니 분홍빛 벚꽃이 얼굴을 활짝 꽃피우고 있습니다. ^^
늘 기도해 주시고, 선교헌금으로 섬겨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부터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묵상하면서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님을 바라는 삶을 생각합니다. 이것이 기쁨이 되기도 하면서도, 때로는 내가 과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여지기를 갈망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여전히 무기력하고 능력없는 제 모습이 보이기때문입니다. 사쿠라로 아름다운 땅이지만, 영적으로 얼어있는 동토와 같은 이 곳에 사는 영혼들이 주님의 나라를 보고,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더욱 소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를 더욱 갈급하고 더 갈망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적고 연약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을 더욱 사모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윤정현 드림. |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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