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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부터 40분까지 가정교회 전환을 위한 분들을 대상으로 사례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전 상황과 가정교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 그리고 정착과정과 그리고 지금의 모습을

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요지는 가정교회 바르게 하려면 최영기 목사님 처럼, 휴스턴서울교회 처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전을 받고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사례발표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가정교회 제대로 하는 교회, 가정교회 원칙대로 하는 교회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2년 10개월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가정교회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계속 바르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저의 몫이며, 목자 목녀의 몫이며 모든 교우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가정교회를 하자는 것은 교회 성장을 위함이 아닙니다. 또 새로운 교회를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신약성경의 교회가 가정교회이기에 신약교회를 회복하자는 것이며, 가정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소원인 영혼구원과 제자 만드는 교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목표는 우리 교회 모든 교우들이 하나님 앞에 상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함께 하는 목자목녀목부님들, 그리고 우리 모든 교우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