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평안하시죠?
제자교회 방역대응팀장 고요찬 목사입니다.
요즘 가을날이 온 듯 한데, 하루의 일교차가 심각해져서 자신의 건강관리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특별히 코로나 19에서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욱 자신의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모든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위로박스에 대한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어떤 분들이 받을 수 있는지, 기준은 무엇인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교회 게시판에 있는 내용인데, 못 본 분들이 많아 여기에 정리해서 올립니다.)
먼저 위로박스는 저희교회에서 코로나 19에 양성판정을 받은 분들에게 위로하며 드리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칼럼(2022.9.4.)을 통해 말씀하셨듯이 9월 5일부터 코로나 19 양성판정 받으신 분들에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검사하고 난 후 병원에 가셔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으신 경우 본인에게 문자 메시지가 가게 됩니다. 그 문자 메시지를 저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문자 메시지에 확진날짜와 함께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위로 박스를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 자가키트로 검사를 하신 후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병원에 가지 않으시고 집에서 약을 드시며 치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분의 경우는 자가진단키트 검사해서 결과나온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위로 박스는 목자 목녀 중 확진이 되었을 경우 방역대응팀에서 연락하여 보내드리고, 목원이 확진이 되었을 경우 목자 목녀님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장 VIP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는데, 담임목사님에게 등재되어 있는 분들이나 공식적으로 목장의 VIP가 확진되었을 경우 목자 목녀님을 통해 전달될 수 있으니 위의 2가지 경우를 잘 보시고 방역대응팀장인 고요찬 목사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이 외 다른 사항은 목자 목녀님을 통하여 방역대응팀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든지 알려 드리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