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아공 목장의 김은희 목녀입니다.
다들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 가정은 뜻하지 않게 명절 전 막내아들 코로나 확진에 이어서 큰딸까지~
격리하는 두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아프니 긴장감도 있으면서 답답해질 때
교회에서 방역담당하시는 고요찬 목사님께 전달받은 코로나 위로품을 오늘 받았어요~
교회 주보 목사님 한마디에서 글 보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다솜,우정이가 걸려서 받게될줄 몰랐네요
위로품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세심히고 알찬 내용물을 보며 감동 받았습니다~
준비하신 고요찬목사님 그리고 방역팅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정넘치는 심영춘담임목사님, 이정란사모님 감사합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최고~!!
잘 먹이고, 건강하게 회복되어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얼른 두 자녀가 회복되길 기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