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합천목장에서 분가한 쓰촨성목장(권상균목자)에 어제 목사님과 함께 탐방을 갔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선교하시는 김상회 선교사님이 오셔서 같이 애찬을 시작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분가한 목장이라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어제 저는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먼저 백목녀님의 음식솜씨였습니다.
말로는 못하신다고 해서 정말 그런가 했는데 정말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화려하게 차린 상차림을 보고 역시 그 동안 숨겨져있던 백목녀님의 놀라운 솜씨가...
가정교회에서만 가능한일인겨?!!!
목사님이하 모든 목원들이 연거푸 맛있다고 쩝쩝...나는 침만 꿀꺽꿀꺽...(금식이라 ..)
사실은 내가 맛을 봐야 맛있는지 알터인데..(백목녀님이 바리바리 싸주셔서 사실은 아침에 먹었는데 정말로 예술이네요)
식사가 끝나고 이어서 양근혜자매의 기타반주와 함께 하는 찬양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찬양,
이어서 권목자님의 조용하면서도 꼼꼼하게,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넘치게, 목원들을 자상하게 챙기면서 진행하는 리더십이 그야말로 일품이네요.
목장모임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vip
서정근형제가 목장vip전도단계 확인과 명단체크 상황체크
대화내용은 거의가 vip에 관한 이야기로 풍성..
선교지와 선교사님 교회와 목사님 등등 통성기도가 뜨겁게..간절하게..
돌아오면서 목사님얼굴을 보니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네요.
2010년 제자교회 가정교회마다 잘될겁니다.
권목자님 백목녀님 서정근형제님 양근혜자매님 이주연자매님 박해준형제님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쓰촨성 목장 화이팅!!! vip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