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4절 말씀)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살아요!>
우리의 마음은 두가지 마음이 있어요. 지난 주에 말씀처럼 육체를 쫓아 살게 하는 마음이고 하나는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이에요.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은 사랑, 희락, 화평, 인내하고 친절하고 선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이에요. 우리 마음속에 나쁜 마음이 자꾸 우리를 사로잡아요. 이럴 때 우리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야만 해요.
그러면 새로운 삶을 살 수 가 있고 우리 삶 속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어요. 성령을 따라 살 때 변할 수 있고 변화된 우리는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해요. 그럼 어떤 열매들을 맺어야 할까요?
사랑 -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그런 사랑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됩니다. 이런 사랑을 하기 위해서 마음에 가득넘쳐야 할 수 있답니다.
희락 - 기뻐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이 나를 보호 하시고 함께 하시고 동행하신다고 느낄 때 오는 기쁨이에요. 이런 기쁨은 항상 넘쳐야 한답니다.(살전5:18)
화평 -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에요. 이 평안은 어느누구도 빼앗을 수 없답니다. 나를 구원해 주셔서 느끼는 평안인데, 이 평안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대해요.
오래참음(인내) - 친구와 싸울 때도 있고, 괴로운 일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어요. 이런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는 잘 참아야만 해요.
자비 - 죄인이라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주는 마음이에요. 이 마음으로 믿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랍니다.
양선 - 죄인을 불쌍히 여길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선을 행하는 마음이에요.
충성(신실) -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기분이 좋으면 좋고 나쁘면 좋지 않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똑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온유 - 어려운 일을 당해도 반항하거나 원망하지 않아요. 이런 사람은 사람들에게도 온유하고 하나님께도 온유해요.
절제 - 자신을 조절 하는거에요. 우리는 먹고 입는 것을 절제해야 해요. 그리고 그뿐 아니라 말이나 감정도 절제해야 합니다.
이런 9가지 열매를 맺을 때 우리는 죄와 싸워 이기게 되는 것이고 성령을 따라 살게 되는 거예요. 우리 모두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친구들이 다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