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최선봉 선교사님으로부터 소식입니다.
선교사님께서 아직 스리랑카에
비가 멈춘지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물질적 필요들로 인해 수해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어렵고
그들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온전히 변화되고 회복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교회 단봉선팀이 스리랑카에 오신 기간에 계속 비가와서 준비하신 많은 사역들을 하시지는 못했지만,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품고 짧고 굵게 행한 수고와 헌신으로, 수해를 입은 많은 빈민촌 가족들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어요.
그리고 우리 가족도 단봉선팀과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에 선교소식과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한번씩 열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리랑카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소식을통해 느끼게됩니다.
그수고에 앞장서신 선교사님 사모님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