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자 가족 여러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갔네요.
얼마후 여러분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미얀마의 상황은 경제적 타개책이 쉽게 마련되지 못하는 상태네요.
아무래도 민주화의 길을 걷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마련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합니다.
베델교회 새 예배당에서 금요 저녁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화장실 공사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우기가 끝나고
물이 빠져서 공사준비를 해야하는데 올해는 이상기후인지 아직도 비가 내리네요.
다음달엔 공사도 하고 주일예배도 그곳에서 드릴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그리고 저는 똑쾌이라는 풍토 열병에 며칠간 고열과 기침이 심해서 활동이 부자유 하네요.
건강을 빨리 되찾아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고 밝은 얼굴로 만나요.
김광한 드립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에 어렵지않도록 기도드립니다..어서빨리 이번 선교잔치에서 뵙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