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I.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반드시 다시 오신다고 예언 했습니다.
A. 그 예언들을 살펴 봅시다.
1. 예수님이 사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실 때,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재림을 예언 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1:11)
2. 다니엘도 재림을 예언했습니다.
(단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모든 자
들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
이니라.”
3. 예수님께서 친히 재림을 말씀 하셨습니다.
(마24:29) “그 날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
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
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4. 사도 바울도 예언했습니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리니.......”
5. 사도 요한도 예언했습니다.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6. 성경의 마지막 장에는 예수님의 오심을 3번씩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22:20)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B. 이와 같이, 많은 증인들이 재림을 예언했으므로 재림에 대해서 의심 할 필요가 없습니다.
II. 그럼 재림을 믿는다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A.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1.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권면 (마 24:40-44)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
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시점에 올 줄을 알았다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
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 누가복음 21:36 절에서도 권면하셨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3.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열 처녀 비유에 나오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준비하고 있었으므로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
오라!”라는 소리가 들렸을 때, 다 혼인 잔치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처녀 다섯 명은
신랑이 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한 번 깨어 있어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사랑하는 제자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제가 제자교회와 심영춘 목사님 부부를 사랑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자교회와 담임목사
님은 여러분들이 깨어 있도록 돕는 좋은 교회입니다. 그러니 제자교회 성도인것을 감사하시며 교회
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화순 등광교회을 포함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주님이 부탁하신 바 대로, 항상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
면 주님이 오셔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그 날이 멀지 않았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