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마누라 변천사  

[ 반찬투정 ]

애 하나일 때: " 맛 없어?...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
애 둘일 때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 와이셔츠 다림질 ]

애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
애 둘 :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들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주름이 쭈글쭈글한 빨래를 던지며-----)" 알아서 입고 가! " 
 



[ TV 채널 선점권 ]

애하나 :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
애 둘 :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
애 셋 :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 놓으면-----) " 셋 센다. 하나, ~...... " 
 
  

[ 돈에 대한 가치관 ]

애하나 :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
애 둘 :   " ! !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 내일부터 굶어! " 
 



[ 자녀 키우기 ]

애하나 :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
애 둘 :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 그러길래 진작 묶으라고 했잖아~~~~이 웬수야~!!! " 
 
  

[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

애하나 :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
애 둘 :   " 밤새 술 푸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한테 옮기면 죽을줄 알어 ! 

 

 

(퍼 온 글입니다 ^^;

쪼금 야한 부분은 넓은 아량으로...)

김영숙 : 어째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난 애가 둘인데 왜 셋인 엄마처럼 하지?!!!!! 12월 첫날 웃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1 23:03)
양명란 : 진짜로 웃겨요.ㅋ ㅋ. (12.02 16:07)
이정란 : 어째~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가 아직 하나인가봐요 ㅎ ㅎ.
맞나요? 목사님...? 하하 너무 웃겨요. (12.02 17:36)
관리자 : 맞아요, 여보! 하나만 빼고는 다 애가 아직 하나 뿐인 아내인 것 맞아요^^ 교우 여러분! 그 하나가 뭘까! 상상은 하지 마세요.. (12.02 19:53)
권오인 : ㅎㅎㅎ 저도 사모님 말씀에 동의하는데.. 근데..목사님만 빼고요..^^;
참고로 저희도 애(^^)가 셋 인데, 11살 아들, 15살 딸, 49살 큰아들^^,
하지만 아내는 셋 다 말을 잘들어서 너무~만족해 한답니다^-^; (12.03 03:55)
기송자 : 난 애가 셋이라도 저렇게 되지 않은걸 감사해야하나요? 우리 믿는사람들이라도 저러지 말아야겠죠? 물로 과장된거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12.08 17:3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228 홈페이지 활성화를위한 퀴즈 [최종수정판+5문제추가]입니다(소정의 상품증정) 심평강 관리자 2012.05.06 780 0
227 목회자세미나잘다녀왔습니다.(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65 0
226 삶의 우선 순위 관리자 2012.05.06 617 0
2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권오인) 관리자 2012.05.06 1238 0
224 퀴즈!!(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558 0
223 디지털시대의 성탄이야기(유투브펌).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17 0
222 감사드립니다.(김영태) 관리자 2012.05.06 911 0
221 목자님의 섬김이 아름다워요 가정교회 화이팅!(오정화) 관리자 2012.05.06 720 0
220 다시 오실 그리스도 관리자 2012.05.06 707 0
» 12월의첫날웃고갑시다.(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63 0
218 떠나는분들을잡지못합니다.(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98 0
217 목녀의편지&목자의생각(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67 0
216 사랑 하시나이까? 관리자 2012.05.06 739 0
215 물이 바다 덮음 같이(김철수) 관리자 2012.05.06 1075 0
214 제165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단체사진] 권오인 관리자 2012.05.06 541 0
213 축구장에서야구하자고하면안됩니다(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636 0
212 기도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휴스턴에서손영섭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38 0
211 손영섭형제님 잘 도착했습니다.(권오인) 관리자 2012.05.06 597 0
210 남가주에서가정교회를한다는것은(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74 0
209 "5분전 주님 오시기전" 김철수 선교사님 집회의 은혜에 감사해서(오정화) 관리자 2012.05.06 641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