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3 졸업반의 공연과 라오스목장(라오스,몽골,인도네시아)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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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였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가수의 콘서트보다, 어떤 재미있는 영화보다 좋았습니다. 한 동안 그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45명의 vip가 초청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그 분들의 마음을 주님이 열어주셨을 것입니다. vip를 초청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수고한 목자목녀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웃었습니다. 박장대소했습니다. 웃고 웃다가 목이 다 쉬는 줄 알았습니다. 모든 순서 하나가 웃음이었습니다. 어린이들도 웃음을 주었고, 청소년들도, 청년들도, 그리고 장년들까지 웃음을 주었습니다.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아마 저 뿐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가장 많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선물을 주고 또 주어도 선물이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저의 번호가 불려 지면 나가서 선물을 양보하고 다른 번호를 뽑아야지 했지만 그런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ㅠㅠ 기꺼이 vip와 교우들을 위하여 선물을 기부하신 목자목녀님들과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두 MC의 케미도 넘넘 좋았습니다. 예찬이가 멋졌고, 시은이가 멋졌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언제 자라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이번 송년 잔치는 가정교회 하는 제자교회의 또 다른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하여 수고한 친교사역부 김영철목자님과 사역부서 모든 부원들과 열심히 공연을 준비해준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싱글목장, 그리고 장년목장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대단했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심목사
내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제자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