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이완목장 3학년 서석찬입니다.
먼저 새로운 삶공부를 끝까지 마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새로운 삶을 하게된 동기는 엄마와 목사님께서 앞으로 목자가 되려면 새로운삶 공부를 꼭 해야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삶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번째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갈때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하나님 나라의 삶이 목장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목장은 영적인 가족이고 여러단계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지 얼마안된 어린아이단계가 있고, 죄와 싸우는 청년단계도 있으며, 목원들과 VIP들을 이끌어가는 아버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린이 목자가 되어 하나님을 모르는 VIP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삶공부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성경을 매일 한장씩 쓰는 숙제였습니다. 저는 혼자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엄마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해서 간신히 쓸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삶공부를 하면서 감사했던 것은 친구 택범이를 목장과 교회에 데리고 나온 것입니다. 친구를 처음으로 교회에 인도했는데 한번 해보니 다음에도 데려올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삶공부를 인도해주신 차규성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주시는 심영춘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고요찬목사님 박영희사모님 감사합니다. 저를 토요일마다 태워다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3학년 이지만 못 쫓아 올줄 알았는데 정말 잘해줘서
이후로 석찬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