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안의 문안인사 드립니다.

벌써 시간이 흘러 2017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더 순결하지 못하고, 더 거룩하지 못하고, 또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저희들의 온전치 못한 믿음의 삶을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크신 은혜와 사랑을 베풀에 주신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복음의 불모지 스리랑카를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지난 한 해동안도 함께 헤주신 스리랑카 선교의 동역자님께도 마음의 중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의 동역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늘의 복 많~~이 받으시는 축복의 한 해되시길 예수님의 이림으로 축원드립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