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평안하셨습니까?
너무 바쁘게 달려온 한해인것 같네요. 벌써 12월 성탄의 계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한해를 둘러보니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인 것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교회들도 어려움 가운데서 굳건히 서가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청년으로 자라가고 바나나학교 어린이들도 계속 성장하고 있네요.
저는 하나님의 새로운 선교비전을 간구했고 기도원 사역의 비전을 받아 가슴에 품고 미얀마의 영적부흥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자교회도 기도로 힘을 실어주십시오. 참된 영적부흥의 역사가 미얀마 땅에서 일어나도록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 비전을 안고 같이 기도해주십시오.
기쁨이 넘치는 성탄 맞이하시고 건강하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김광한 선교사 드립니다.
선교사님! 소식궁굼하였는데 감사합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강건하시고 사역하시는데 아무어려움없도록 기도하겠습니다..새해복많이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