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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제르바이젠 목장에 박영희목녀입니다. 먼저  경건의 삶공부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하나님을 자랑할수 있는 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건의 삶공부를 하기 전의 삶은 센터일과 업무, 공부등 여러일들로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 숨통을 좀 뚫고 싶은 마음에 경건의 삶공부을 신청했었습니다. 경건의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앞에 나를 돌아보고 인도하시기를 사모했습니다. 삶공부을 통해 주신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 번째는 짝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심입니다.  저와 함께 기도짝꿍 자매가  경건의 삶기간동안 고백들과 기도에 대한 부감감에서 변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도짝꿍과 첫날 만나는 날 모습이 떠오릅니다. 자매님은 제게 사모님과 기도짝이라 부담된다고 했는데, 그 순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짝기도를 하면 좋을까요? 감사하게도 자매님과 첫날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함께 공감할수 있는 아픔을 가졌다는 알게 하셨고 부담스러울수 있던 짝기도 시간이 편안하게 함께 할수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셨고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헤어졌습니다.  매주 데이트을 하듯 짝기도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삶공부 끝날쯤 자매님이 기도하는 것에 부담감이 없어지고 중보기도자 기도의 용사가 되어 있는 걸 보여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나를 재점검하고  재정비할수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경건의 삶공부 과정은 너무 여유있게 편안하게 참석했습니다. 매주 강의를 통해 내가 어떤 부분에 훈련이 되어져 왔는지 더 훈련이 필요한가를 알게 하셨습니다. 제게 더 집중해서 훈련을 필요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학습의 훈련에 단계였습니다.  반복하고 집중해서 이해하고 숙고하는 과정의 단계를 많이 계속 더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고백의 훈련중 고백받을때 기억해야 할 필요 세가지 훈련입니다. 1) 십자가 아래에 살기 2)우리속에 그리스도의 빛이 더해지기를 규칙적으로 기도하기 3) 우리 자신을 조용하게 자제하기, 즉흥적인 해석하지 않도록 충고하지 않도록 고백받을 자리가 많은데 하나님을 더 의지하도록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적과제를 통하여 경험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번 영적과제는 국제 자격증 공부를 위해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뜻하신 일들을 발견하고 즐거움과 감사로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도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난 뒤에 변화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제가 자격증을 딸려는 부담감보다 즐기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 나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또 자격증 시험을 위한 준비가 필요해야 하는것들이 삶공부 끝날때쯤 거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vip가 자격증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함께 하자고  연락이 와서  줌이나 만남을 갖고 소통을 하게 되었고 목장에도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삶공부을 통해  이런 기쁨들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명확하게 알게 되기에 불안이 줄어드는 기쁨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은혜에 대해 기쁩입니다. 하나님에 자녀이기에 느릴수 있는 기쁨이 점점 많아지는 기쁨입니다. 이런 기쁨들은 다시 내 삶속에서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로 이웃들과의 관계안에 흘려보내게 하십니다. 주님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더 세워질수 있도록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기도와 격려로 힘이 되어 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삶공부를 인도하신 정현주목녀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삶공부를 함께한 동기생들  편안하게 진솔하게 삶공부를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부족한 간증을 들어주신 모든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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