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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안녕하세요, 저는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인도목장의 박도연목자입니다.

단봉선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부족하지만 글로써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작년에 이어 지난3월에 심영춘목사님께서 호주 작은 시골교회인 저희 교회 집회를 섬겨주시러 투움바에 오셨었는데,  연이어 5월에 천안아산제자교회 단봉선팀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를 포함 교회 성도님들 모두 기대를 하였습니다. 특히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신분들은 목자/목녀님들의 간증이 얼마나 은혜되는지를 1차적으로 경험을 했었기에 더더욱 기대를 하며 5월을 기다렸던 같습니다.

단봉선팀이 투움바에 오셨을때 숙소를 각자 구하셔서 머무르실 예정인데, 저희가 집을 오픈해서 섬겨 보자 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제안에 김소영 목자님과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5박을 단봉선팀과 함께해서 그런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욱 뜻깊고 기억에 많이 남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Day 1 저녁 집회_김은혜 목녀님

김은혜 목녀님의 간증 시간이었으며, 첫간증부터 성도님들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성장하는 목장..어려움 가운데에도 은혜 목녀님을 놓치않으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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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새벽 집회_ 조미경 목녀님

저희집에서 함께 머무셔서인지, 목녀님의 간증순서에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더욱 기대감을 갖고 간증을 들었던 같습니다^^조미경 목녀님의 순간순간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목녀님의 간증을 통하여 다시 만날 있는 시간이었으며, 역시 기도로 함께 하는 목자/목녀의 사역은 다르다는것을 다시한번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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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저녁집회_ 강보라 목녀님

한영혼을 끈질기게 붙들고 귀하게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강보라 목녀님의 섬김에서 만날 있는 시간이었으며, 또한 정말 우리 목장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고 섬겨야겠다 다시한번 결단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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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주일예배_ 박은수 목자님

천안아산제자교회의 1세대 목자로서, 주님께 헌신하고 순종하는 삶은 어떻게 주님께서 책임져주시고 이끌어 주시는지.. 목자님의 삶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으며, 목자님처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목자로 살고 싶다라는 소망을 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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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소세지 파티_조미경 목녀님 보너스 간증

갑작스런 목사님의 부탁에도 흔쾌히 또한번의 간증으로 섬겨주신 조미경 목녀님~ 삼형제를 세상의 눈이 아닌 믿음 눈으로 키운 목녀님..자녀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신 목녀님의 간증을 들으며 저와 아내는 우리도 목녀님처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되고자 결단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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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봉선팀의 방문은 하나님께서 저희교회에 허락하신 선물같은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같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정말 영혼구원 하여 제자삼는일에 온힘을 다하여  섬기는 우리 단봉선팀의 모습들이 감동이 되었으며.. 도전과 소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저희 교회를 잊지 않고 챙겨주신 심영춘 목사님께도 감사드리며, 우리 귀한 단봉선팀 덕분에 다시 한번 우리 목원들을 섬길 있는 힘을 얻은 같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뵙기를 소망하며 감사합니다.!

호주투움바에서 박도연목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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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미경 2024.05.26 17:15
    박도연목자님 단봉선후기를 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을 짓고 정리되지 않은 집을 기꺼이 오픈해서 섬겨주셔서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투움비 화성교회에 두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화성교회를 건강한 가정교회로 세워가는데 크게 씜받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
    김은혜 2024.06.06 19:51
    박도연 목자님 이렇게 목자님의 글과 사진을 통해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늘 목사님과 교회위해 순종하시던 열정적인 그 모습 그리고 저희 선교팀을 아낌없이 챙겨주시고 섬겨주신 그 손길 잊지 못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 목녀님 목부님들을 통하여 투움바 화성교회를 튼튼히 세워나가실 것이라 믿으며 틈틈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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