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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리아산 기도회 후기~~
김미경 2011-05-16 09:06:30 227

실은 모리아산 기도회가 잇는지 모르고 잇다가.. 목장모임시간에 광고와 목녀님의 말씀을 듣고 알게 되엇다..신청도..목녀님이 대신 해주셔서..다행이 참석할수가 있엇는데...

생각보다..아침에 일어나서 참여하는게 어렵지 않앗고...

또 8가정이라고 햇는뎅..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깨워 나오는 모습들이 넘 넘 보기 좋앗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많은 준비속에 꾸며진 가족예배 탁자와 이런저런 게임들..근데 게임이 좀 어려웟다..ㅋㅋ

성경을 넘 안읽어서 그런가?? 갑자기 물어보는 말씀장수에 다들 당황..ㅋㅋ 우리는 특히 성경책을 앞에다 두고도 찾을 엄두를 내지 못햇다...담부턴 쉬운 문제 내주세용~~~저도 성경넌센스퀴즈는 많이 알고 잇는뎅..이번꺼는 좀 어려웟엉용~~

테이블당 말씀읽기도 하고..자녀를 위한 기도도 하고..한시간이 훌쩍지나..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고고싱~

예상과는 달리..너무 많은 음식들이 차려져서..또한번 놀랫다..ㅋ

과일과 샐러드. 빵.스프 죽..

집에서 먹는 아침보다..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먹는 음식이 맛잇긴 맛잇다...

죽도 세그릇이나 비우고..과일도 먹구..상품권을 받은대신..청소도 하고..8시가 조금 넘은상태에서 집에 왓지만..피곤하지도 않고..토요일엔 집에서 쉬기때문에 마음도 넘 편한 하루엿던것같다~~^^

5/28일엔 어떤기도회가 될지 넘넘 궁금하고 기대된당

 

박정혁 : 저두 즐거웠습니다^^ 예배도 즐거웠고, 아침도 잘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바로 회사로 출근해서 좀 피곤하긴 했지만요^^; (05.16 15:18)
이순한 : 아침 잠 많은 저희 가정이 가능해지길 기도합니다 ㅎ
김은실 집사님 아침거르지 말고 툐일은 아침을 교회에서 ?? (05.16 16:59)
담임목사 : 미경집사님 후기 올려주어 감사했습니다. 순종을 바로 해주었네요.^^
목사님도 처음 하고는 반응이 궁금했거든요.. 다른 분들도 후기를 좀 올려주면 전도사님과 저 그리고 사모님이 힘을 얻어 더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할 거예요.^^ (05.16 20:47)
이정란 : 아니 집사님이 죽을 세그릇이나 드셨다구요? 그렇게 맛있었남요
뱃속에 있는 우리 하원이가 더 행복했겠네요. 하원아 그치? 참고로 그죽은 이 사모님이 끓였당께 ㅎㅎㅎ;^^ (05.17 09:47)
조미경 : 우리 미경집사님 은혜받고 잘 먹고 상품권 받고 설겆이 하고~*~ 괜찮다 ^^ (05.17 19:22)
김영숙 : 행복한시간이였어요... 이제 미경집사님 조만간 셋이 참석하겠네요.... ㅋㅋㅋ 그아이가 자라서 5살때까지도 지속되면 더 좋겠네요... (05.18 23:43)
정현주 : 죽 정말 맛있었죠~~ㅋ (05.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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