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사모님께서 제자교회 오신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였습니다.

제자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제자교회가 가지고 있는 연약함을 이은주 사모님을 통하여 말씀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이은주사모님의 성품은 조용하면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깔끔하면서 여유만만하시고 한가지 책임이 주어지

면 끝장을 보는 그야말로 화끈한분이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전혀 티를 내지 않는 겸손하신분

위로는 담임목사님을 섬기고 아래로는 목원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앞에 순종하시는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결코 안되는분 담임목사님의 사랑과 목장식구들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안되

는분 그런 사모님을 가정교회마다 간증하지 않으면 안되는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아 그것을 또한 각 사람에게 분배하는 삶

엄마와같은 마음으로 목원들과 VIP를 사랑하고 밥해주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는 삶

자신의 연약함으로 다른사람이 가지고 있는 강함을 부끄럽게 하는 삶

자신의 생명은 오늘까지다라는 마음으로 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보다는 다른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

이은주사모님의 이런 삶의 모습들의 결과가 지금의 풍성한 사역의 열매로 나타났겠지요

우리 제자교회도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 따르라고 이제는 나보다는 다를사람을 사랑하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제자교회가 사랑으로 하나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준비된자가 되어 그 사랑으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고 하십니다.

주님 제가 먼저 변화되어 이런 삶을 살게 하소서

제자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며 신약교회의 모습을 날마다 회복하게 하소서

 부족한교회 사랑하셔서 사모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제자교회 늘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최영

기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은주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