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안부인사 드립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216개국 모든 나라에 하늘의 평안이 속히 임하길 기도합니다.
스리랑카도 Covid19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6주째 전국적인 통행금지(Lockdown)를 시행하고 있어, 큰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일일 노동자들이 대부분인 일반 서민들이 겪는 생계의 어려움은 날이 갈 수록 더해가고 있기에 안타깝기만합니다.
첨부해드린 짤막한 기도편지에 이런 안타까운 스리랑카 서민들의 고통스런 상황을 담았습니다.
함께 주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스리랑카에서 최선봉, 김효영선교사 올림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마 18ㅣ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