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가 보내는 8월의 기도편지입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한여름의 뜨거운 바람도 이제는 저녁이 되니 조금은 선선해진듯합니다.
이제 조금 더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산들바람이 불고 쌀쌀한 아침을 맞이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그토록 힘들었는데 지금은 숨도 쉴수있고 조금은 여유를 갖을 수 있게 되는 건
주님의 은혜때문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조금만 더 믿음으로 조금만 더 인내함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8월의 기도편지는, 와지로교회의 하기학교(여름성경학교) 이야기와
9월의 미니콘서트 그리고 지난 7월말에 와지로를 방문했던 광주c교회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교회의 여름성경학교 이모저모를 엿볼수 있는 사진을 여러장 실었습니다.
기도편지를 읽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더운 여름이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늦더위에도 건강하게 교회와 가정가 든든히 서시길 기도합니다.
일본에서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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