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일본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가정의 기도편지입니다.
저희가 있는 이 곳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와 바람이 거의 매일 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늘 찾아오는 손님이니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빨래나 바깥활동 등의 생활이 불편해지는 것이 있지만
농촌이나 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은혜일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는 상대적인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만,
그래서 불평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다니엘의 신앙의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라도 감사하는 마음과 자세를 갖고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자이고 싶습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광주C교회의 청년들의 와지로교회 방문에 관한 기도제목과
한국어 교실에 나오는 분이 최근 늘고 있는 이야기 등을 실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가 하나 하나 모여서, 주님의 큰 역사로 열매맺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늘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섬겨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현 이경미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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