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일본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아직 5월인데 저희가 있는 이 곳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장마에 들어설듯합니다.
요즘은 가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때도 있습니다.
계절은 변하고 세월은 흐르고 있지만
늘 한결같이 기도와 선교후원으로 일본선교에 동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눈에 띄는 열매를 맺는 것이 어려운 나라이지만,
전도를 위해 관계를 맺어온 분들 중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호카야마상의 이야기와 한국어교실이 1년을 맞는 이야기 등을 실었습니다.
짧고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그 이면에서 일하는 주님과 이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기도해 주십시오.
더불어, 저희 가정이 이곳에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현 이경미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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