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셀수없이 많은 벚꽃의 꽃송이들 처럼
매일 매일 반짝반짝 빛나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외람되지만, 마흔의 중턱에 서니 제가 좀 이상해지는 것같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깨는지 알 수 없듯이
주님의 은혜가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그 은혜로 사는 제 모습도 신비롭고요. ㅎㅎ
늘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잊지 않고 함께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한 청년의 침례식이야기와 4월부터 협력교회를 옮겨 이동하는 소식 그리고
지난 일년동안 연세대 어학당에서 공부했던 나가사키 마미상이 귀국하여
도쿄 디즈니랜드에 취업한 소식 등의 기도제목을 실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일본을 위해, 일본교회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정현 이경미 드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myLG폰>070-7566-0583
현지HP>080-3994-0691
(우)812-0853
福岡県 福岡市 博多区 東平尾 1-14-13.
seres空港東501号. 尹正鉉
소식 감사드립니다. 일본이 지진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