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선교사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곳 일본 후쿠오카의 1월은 매서운 한파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한국보다는 덜 추웠겠지만, 40년만의 많은 양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교통이 마비되고, 아이들 학교가 휴교하고, 빙판길 추돌사고로 혼잡을 낳았습니다.
평소, 눈이 별로 없는 지역이라 눈이 내려 얼으니 사람들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저희 가정도 눈과 한파 덕분에 저희가 살고 있는 건물도 옥상의 물탱크의 송수관이 얼어서
단수가 되는 바람에 이틀동안 이웃 선교사님의 집에서 물도 실어나르고, 등유도 얻어쓰고 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평소 부족함이 있을지라도 '있는 것'에 감사하는 시간하는 되었답니다. ^^
이번 기도서신에는
반년간의 교회연수를 마치며 간단히 소감과 일본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을 실었습니다.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2016년도 주님께서 이루어가실 주님의 뜻과 계획을 기대하며
주께서 저희들을 주님의 그 뜻과 계획 가운데서 써주시는 영광을 누릴 수 있기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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