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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1일 오후 7시 35분에 3.58kg로 사랑이가 태어났습니다.

다들 기도 많이 해주시고 목장에서 기도한대로 진통은 짧고 굵게 분만실에 들어가서 30분만에 낳았습니다.

은혜가 분만실에서 나오자마자 기도응답이 되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첫째 종원이때 고생을 많이해서 걱정했었는데 사랑이는 뱃속에 있을때는 걱정을 많이 시키더니 나올때는 뭐가 그리 급한지 ㅎㅎ

다시한번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사랑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20131031_2150476.jpg 20131031_2151003.jpg

 

엄마 아빠보다 형인 종원이를 더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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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미 2013.11.01 16:12
    이번주 주일날 보자고 주중에 연락했었는데, 한동안 못 보겠네요ㅠㅠ 은혜자매님 몸조리 잘하셔서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기도 하던대로 사랑이두 건강하게 태어나서 정말 감사하네요^^ 기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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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2013.11.01 17:58
    감사해요~~^^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이예요 ㅎㅎ
    그보다 유치부 선생님들께서 저의 빈자리까지 채워나가시랴 고생이시죠
    넘 감사하고 유치부 선생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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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숙 2013.11.01 19:33
    어쩜 이렇게 종원이랑 닮았을까? 정말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은 놀랍고도 놀랍네요~~~고생했어요 은혜집사님 늘 씩씩하게 당당하게 홧팅^^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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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11.01 22:14
    사랑이가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도한대로 순산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랑아 사랑해^^ 승주형제님, 은혜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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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주 2013.11.06 23:55
    ^^와! 우리 사랑이 정말 건강하게 태어났내요~축하드리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여^^
    근데 정말 처음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여~~종원이랑 닮아도 너~~무 닮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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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미 2013.11.13 16:52
    은혜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이 빨리 보고싶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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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미영 2013.12.03 17:30
    늦었지만 수고너무 많았습니당~~~
    30분의 기적.. 너무 감사하네요^^
    우리이쁜 종원이 닮아서 더더 이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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