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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첫주일입니다.

담임목사  (ID:pastor,IP:70.241.72.243) 2012-04-25 00:31:3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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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서울교회에 와서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영상광고로 부터 시작된 예배는 대행목자임명식과 간증 그리고 확신의 삶 수료식과 허그식, 삶공부 수료식과 간증으로 이어졌고 최목사님의 축도에 이르기까지 1시간 50분 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배시간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치 채셨습니까? 우리 교회의 예배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익숙한 예배의 순서가 같이 연수를 하고 있는 목사님들 보다 더 은혜롭고 편안한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침묵기도후 헌신과 치유를 위해 헌신대 앞으로 나오고 예배 후에 최목사님이 한분 한 분 기도해주실 때 저도 기도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신했습니다. 최목사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실 때 남들이 타협할 때 타협하지 않는 길을 가도록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기도가 어떤 의미인지를 알기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예배 후 새교우실에서 어떻게 최목사님이 처음오신분들을 면담하는지를 보고, 그곳에서 국밥과 김치와 과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연수온 첫 주일이나 오전9시의 1부 예배에 인사하고 예배했고, 11시45분의 2부 예배에도 인사하고 예배를 드렸지만 2시30분의 3부 예배는 인사만 드리고 예배는 드리지 않았습니다. 후에 알기는 3부 예배시간에도 예배까지 드렸어야만 하는데 몰라서 그랬던 것입니다. 

 

주일 오후에는 곽인순목자님이 함께 연수를 오신 목사님 사모님들과 함께 당신의 목원 가정에서 저녁을 섬겨주셨습니다. 커다른 그릴에 직접 생고기 바베큘와 냉면까지 해주셨습니다. 그 목원은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시는 분(곽목자님의 간증에 등장하시는 분) 17년전에 120만원 가지고 휴스턴에 왔는데 곽인순목자님을 만나 하나님을 만난 이후 지금은 220억을 가진 재산가가 되신 분이셨습니다. 살고 계신 집도 20억이 넘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목원의 집과 연결된 호수를 통해 목원이 가진 배에 태워 주셨습니다. 그 배를 사신 이유는 목장 식구들을 섬기기 위하여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모든 섬김이 어찌나 감사한지.

그렇게 휴스턴서울교회에서의 첫 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장로님 메일을 통하여 주일교회 소식을 들었습니다. 담임목사가 없는 가운데서도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열정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교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시차 적응중입니다. 며칠을 걸릴 것 같습니다.

사모님의 기침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자 목녀님의 회복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여전히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최덕남 : 와,,,,///맛있고.감동있고.새롭고.보고파하신분들과 함께///.나도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옵니다.제자교회는.제자교회 성도가 지키고.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사모님 건강 하세요... (04.25 01:01)


오정화 : 목사님 사모님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었는데 사진으로 뵈니 감사 ^^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오세요. 큰은혜 많이 넘치게 받고 즐겁게 지내다 오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04.25 08:19)


손영섭 : 목사님 잘 도착하셔서 반가운 분들도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군요? 시차 적응과 사모님 건강도 회복되어서 건강하게 즐거운 연수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일에 엄마 면회 다녀왔는데, 많이 회복하셨습니다. 속히 회복하셔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목사님 위해서 중보하겠습니다. (04.25 16:08)


이정란 : 권목자님성화에 오늘은 병원에 다녀와서 기침이 많이 좋아졌어요 기도해주신 최목자님 오목자님 글구 영섭샘 감사합니다 엄마 좋아졌다니 감사감사 계속 기도하고 있으니 넘 염려 말아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가정이예요 (04.26 00:45)


양인자 : 가슴이 뭉클 해지네요 주안에서 누릴수있는 행복이라 더 기쁜것 같아요 오늘 새벽에도 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하는 명자 목녀님 교회를 위해서 중보 기도로 선포했어요^^ (04.26 08:03)


양명란 : 목사님과 사모님. 선교사님과 사모님. 이강배목자님. 모두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볼 수있어 좋아요. 우리 목자님이 가고싶은 마음이 절로 생겼다니 기대가 됩니다. 저는 지금 기침감기로(몸살은 낳았음) 잠을 못자고 있는 상태이구요. 울목자님이 아이들 시험기간에 아침을 챙겨주고 전 침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마이아파요. 기도해 주세요. (04.26 19:42)


담임목사 : 양목녀님, 몸살이라니 목사님이 아픈 것 같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할께요.^^ (04.26 21:56)


손승구 : 잘 계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꼭 인근 교회를 가신것 같은 느낌. 평안히 지내시고, 계시면서 많은 은혜 받고 오세요. (04.27 00:59)


정희정 : 목사님 사모님 넘 행복해 보여요~ 은혜 넘치는 시간들일것 같아요 평안해 보이는 사진들이 증거하는 것같습니다. 특별한 시간들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주형집사도 미국 출장중입니다 ^^ (04.29 22:35)


기송자 : 목사님 사모님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잘 지내신다니 더욱 감사하고 하루빨리 뵙고싶지만 꾹 참아야겠지요? 돌아오셔서 행복한 간증 기다릴께요. ^^ (04.30 08:19)


담임목사 : 주형집사님은 어디로 출장을 갔나요?
휴스턴목자님을 만나보니 우리 교회 목자님들이 정말 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04.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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