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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차 인양 은광교회 평신도세미나 간증문^^

양인자  (ID:jcb7594,IP:1.247.151.128) 2012-04-22 21:13:13 59

평신도 세미나를 남편과 함께 잘 다녀올수있도록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년전에 전주 기쁨이 넘치는 교회에 다녀왔고 두 번째 갔다왔는데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남편과 한 마음이 되어 우리가 바라 봐야 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같았기에 주어진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에 인도하심과 은혜였습니다

1호선 전철을 타고1시간10분정도지나 명학역에서 내렸는데 저희들을 위해서 은광교회에서 마중나오셧습니다 허깨띠에 환영합니다 은광교회 표말을 붙친 두분의 여자 목녀님을 만났는데 서로 첫대면에 저희들을 알고 계신것처럼 웃으면 반겨주셨습니다 얼마후 교회 앞에서는 목자님들께서 정장차림으로저희 부부의 가방을 챙기시고 사진도 찍으시면 반갑게 맞아 주tu서 어리둥절 안내석으로 갔습니다

명찰과 핸드북을 받는 동시 저희 가방에 이름표를 븥이며 저녁에 저희를 섬기는 목자님의 차에 보관 할테니 안심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섬기시는 손길들이 짜임새있게 싸인을 주고받으시며 1층 로뎀의 집으로 저희를 안내하셨는데 차와 다과를 테플마다 준비해두셨고 허목자님은 3조에 조장으로 나이도 제일 어린 저를 4조에 조장으로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조장이라는 말에 겁이 났는데 쉬는시간에 간식도같이 먹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나누기 위함이였습니다

저희가 일찍도착하여 조원들과 자기소개를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 교회 모두 가정교회를 시작하기위해 목사님의 권유로 가서 보고 배워오라며 부정적인 면들을 많이 안고 오셨습니다 얘기를 하기전에는 저를 조장으로 새운연유를 몰랐는데 그제야 알수있었습니다

3년전에 제자교회가 가정교회를 하신다고 목사님께서는 열정을쏫으시고 가정교회에 대해서 온전한 이해를 하지못하고 불평했던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저의 소개를 하면서 그분들의 맘을 알 수 있어 저의 경험담을 나누었습니다

점심식사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갔는데 우리제자교회도 10월에 평신도세미나를 준비해야된다는 맘에서인지 주방에 식기류들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환성을내며 색에 놀라고 맛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목사님강의를 들으면서 아! 역시 제자교회가 3년의 짧은 시간이지만 올바르게 하고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은광교회는 가정교회를 한지 9년정도 되었고 현재36개에서 32개 목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싱글목장에서 목자님들사이에서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되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평신도 세미나를 신청하면서 제일 궁금했던것은 저희를 섬기는 가정과 목장이였습니다 남편은 브니엘목자님 가정에서 섬기게되었고 저는 브라질목자님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평세가있기 일주일전에 목자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를 섬길 브라질목장에 정재송목자입니다 기도하며 기다릴테니 기도제목 알려주세요 너무나 고맙고 반가운 통화였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지만 헌신적으로 시간을 내고 기도로 준비하는 모습이 전달 되는것같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강의 하실 때 전국구 목장이 있는데 그목장은 목장모임을 하기위해서 전국을 다닌다며 목자님 목녀님의 헌신과 수고를 격려 하셨습니다

그목장이 바로 제가 2박을 함께할 목자님 가정이었습니다

목자님 가정은 과천이였고 차로 2~30분정도 걸렸습니다 저와함께 지낼 여 집사님과 목자님 가정을 방문했는데 5층건물 아파트에5층에 위치한 열대여섯정도의 평수에 거주하고계셨습니다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목녀님께서 현관문을 환희 열어두시고 저희를4층에서부터 마중나와 계셨습니다 방문앞에 “두분의 천사님을환영한다”는 글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방을 아낌없이 내 주시고 안방엔 도배까지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있었습니다 목녀님의 화통한 성격속에서도 섬세함을 발견 할수있었습니다 브라질목장과 정세송목자님과 김미현목녀님 9살된아들 원준이를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4년전에 목자님은 신앙생활하신지 얼마 되지 안으셨고 개척목장을 하게 되어 남편을 목자로 세우고 목장모임을 인도하실 때 순서와 기도문 하나하나 목녀님이 적어챙겨 주셨다고 합니다 현재는 목자님께서 모든 순서와 목장에 목원들과의 나눔의 대화속에서 자연스럽고편안하게 이끄시는 모습을 목장탐방을 통해 알수있었습니다

목녀님은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시고 목자님을 세워가며 영혼구원에 전념 하셨습니다 현재 목원들은 다섯가정에 청년두명 모두가 목자님과목녀님의 섬김과기도 관계속에서 일구어낸 값진 보물같았습니다 목장탐방은 목원가정에서 오픈을 했는데 어른13명과 3개월이안된아기에서 걸음마 연습을 하는 올망 졸망하는 아이들 속에서 9살 원준목자님이 어린 목원들을 돌보며 잘 따르는 모습을 보며 기특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기에 시간을 오래 나눌수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분가를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하셨습니다

끝으로많은 교회들이 가정교회로 전환하기위해 평신도세미나를 찾고 도전받아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원칙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교회!목자목녀!가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희가 비여있는자리를 대신해서 목원들이 준영이와 아영이를 챙겨주시고 섬겨주셨습니다 목장모임도 목원들 모두 참석해서 한주의 감사도 나누고 기도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양명란 :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하심이 목녀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것 같아요. 도전과 은혜가 목녀님의 사역에 큰 힘이 되길 축복합니다.^^ (04.23 18:07)


담임목사 : 양목녀님! 평세를 통하여 깨닫으신 것이 사역 가운데 선한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가정교회 시작할 때 불평(?) 했다니 저는 기억도 없는데^^ (04.23 23:22)


최상호 : 주님의 뜻을 언제나 따르는 목녀님께 주님의 역사가 날마다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부족한 저를 기도케 하시고,섬김을 보여주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목녀님과 늘 함께 하시기를 ......



(04.25 22:22)


이정란 : 와! 앞으로 양목녀님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여기 휴스턴에 제자교회 양목녀들의 활약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대체 누규? (04.26 00:53)


양인자 : 사모님 건강회복 하신것같아 기뻐네요^^제자교회 쓰리양 목녀들 주목해 주세용 ㅋㅋ 목사님 가정교회를 온전히 이해하지못해서 그랬어요 제가 좀 둔해서리~~하지만 이젠 자신 있게 말할수있어요 !! 양명란 목녀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최형제님 삶 가운데에 하나님과 늘 동행하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04.26 07:51)


오정화 : 간증 은혜가 넘쳤어요. 갈등했던 모습을 솔직하게 간증해주셔서 우리 교회 목자들도 이런 갈등을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화이팅 (04.26 14:26)


양명란 : 양인자 화이팅.내가 좋아하는 양인자 목녀와 허목자님 사랑합니다.^^ (04.26 19:29)


김영숙 : 목녀님의 그 경험과 삶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전이 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나님앞에서는 쓸모없는 일이 없다니깐요
목녀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05.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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