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7 10:59

애정남-신천지

조회 수 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애정남-신천지
담임목사 (ID:pastor,IP:58.150.21.2) 2011-12-10 21:51:11 94

파주시청게시판에 나타난 애정남이 신천지에 대하여 애매한 것을 확실히 정리해주었습니다.

----------------------------------------------------------------------

자 오늘은 신천지의 꾀임에 안빠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잉~

제 말대로 의심하고 경계해도 경찰이 안잡아 갑니다 잉~

첫째, 어떤 사람이 생각보다 잘 대해주고 친절하다. 여기서 어떤 사람이란 교회 다니는지 알았던 내 가족, 친인척, 종교를 모르는 지인이나 특정인을 말한다.

>> 일단 신천지 신도 10%는 의심하셔야 합니다 잉~.

둘째, 친해졌거나 예전의 내가 알던 성격이나 친분이 아닌 체 다가온 후, 자주 만나자고 하거나 밥도 잘 사주고 선물도 잘 챙겨주고,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한다.

>> 여기까지는 20% 신천지신도 의심하세요 잉~.

셋째, 위의 첫 번째 두 번째의 과정을 거쳐 좋은 친분관계 중 어느 날 자기는 교회 다닌다며 종교를 물어온다거나, 같은 기독교나, 천주교인일시 성경얘기를 조금씩 꺼낸다.

>> 자 여기서부터는 긴장하셔야 됩니다 잉~ 신천지신도일 확률 50%까지 올라갑니다 잉~

넷째, 내가 성경얘기에 관심을 갖는다거나 호기심을 보이면, 일상대화 비율이 확 줄고 성경얘기 비율이 올라간다. 그러면서 제 2의 제 3의 인물이 내주위에 나타나서 비슷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 자 여기부터는 신천지 신도일 확률이 매우 농후해집니다 잉~

70% 매깁니다 잉~

다섯째, 어느 날 성경을 많이 안다는 특정인 즉, 선교사, 전도사, 심리치료사, 기독교대학 신학생이나 교수, 자원봉사 소속인, 등등 예전엔 내게 접근이 힘들었던 신분의 사람들을 소개시켜준다거나, 우연치 않게 알게된 계기가 생긴다.

>> 여기까지는 80% 신천지 신도에요 잉~

여섯째, 자주 성경얘기를 듣다가 어디서 성경을 잘 가르치는 곳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하거나, 갔는데 다음부터는 주기적으로 같이 성경을 듣자고 하고 매주 2~3회 3~4회,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빼고 평일에 듣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절대 이 만남, 모임을 타인, 교회에 비밀로 하라.

>> 자자자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잉~. 신천지 신도 100%로 보는거에요 잉~

신천지는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건강상 좋지 않다거나, 가정 내외 적으로 안 좋은 분에게 더 접근을 잘합니다!! 왜냐!! 내가 힘드니까요!! 의지할 곳을 찾고 싶으니까요!!

이글을 보는 여러분!!

신천지는 육체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믿게 하여 맹신토록 하는 사이비 이단 종교입니다. 교주는 올해 81살의 살날이 멀잖은 영감으로 이름은 이만희입니다. 이 사이비 교주는 현재 안양지청에 세금탈루, 부동산실명제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더 사이비적인 사실은, 늙거나 병들거나하여 신천지 포교와 전도활동에 크게 이바지 하지 못할 약한 사람은 C등급 이하로 처리하여, 잘 전도하지 않지만, 젊고, 패기있고, 활발하고, 말 잘하고, 친화적인 사람들을 주 전도 대상 B급 이상으로 쳐줍니다. 여기에 똑똑하고 일안해도 먹고 살만큼 경제력도 되는 사람이면 최상급으로 칩니다.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고, 종교 앞에서 모두가 함께 똑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렇듯, 사이비 종교 신천지는 말세가 1~2년도 안 남았다며, 지난 20여년간 사람들을 속여 맹신하게 하고, 교주 이만희의 말에 죽도록 충성하도록 만들어서, 전도하지 않으면 영생할수 없다고 믿게 만들어, 교세확장에 힘써왔습니다. 최근에는 분당 새소망교회, 천주교 주교 사칭 등등 기존 기독교 교회와 목사로 위장하여, 신도들을 유인하거나 꼬득이는 사기까지 치고 있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고 이 세상에 사는 생명이 어디 있습니까? 전도에 몰입하여 영생하기위해 직접, 간접적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만들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힘들게 하고, 사회생활도 접고 오직 신천지에서 하루 종일 일하게 만드는, 반 국가 반 사회적인 이단 집단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신천지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여러분 주위에서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내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 구성원간에 서로 못 믿고, 직장에서 도태되어 사회적 왕따가 될 수 있습니다!!

서정근 : 신천지에 빠져 헤메이는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12.13 21:26)
박완석 : 네, 신천지 방심하면 금물입니다. 특히 대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 자녀들에게도 교육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교 내에서의 활동도 많다고 하네요.
근데 요즘 목사님께서 애정남에 필이 꽂이셨나 봅니다잉~ㅎㅎ (12.14 12:04)
담임목사 : 박형제님! 목회자는 유머가 있어야 하기에 어떻게든지 노력하는 중입니다. ^^ (12.16 10: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8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8 4
468 제자향기 찬양팀을 떠나며.. 관리자 2012.05.07 555 0
467 일본목장윤정현선교사님감사카드 관리자 2012.05.07 942 0
466 시간있니(?)-펌글 관리자 2012.05.07 877 0
465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관리자 2012.05.07 1076 0
464 방송실사역을 그만두고싶은데.. 관리자 2012.05.07 633 0
463 동창회자주가는할머니스토리(유머) 관리자 2012.05.07 603 0
462 쉐보레 차 사실분 있으신가요? 관리자 2012.05.07 619 0
461 노인의 짧은 전도를 통한 성령의 놀라운 역사 관리자 2012.05.07 854 0
460 상상초월의 삶을 보며 배우며(휴스턴에서) 관리자 2012.05.07 644 0
459 삐져 나온 코털 함부로 뽑지 마세용!! 관리자 2012.05.07 951 0
458 2011년도 마지막 초원모임^^ 관리자 2012.05.07 1162 0
» 애정남-신천지 관리자 2012.05.07 566 0
456 하나님은좋으신분입니다. 관리자 2012.05.07 491 0
455 생명의 삶 개근상 관리자 2012.05.07 655 0
454 좋은 만남이 곧 생명입니다. 관리자 2012.05.07 506 0
453 2011교회김장(2) 관리자 2012.05.07 437 0
452 2011교회김장(1) 관리자 2012.05.07 432 0
451 신천지를 바로 알자 / 신현욱 전 신천지교육장 관리자 2012.05.07 1223 0
450 같이웃어봅시다-펌글 관리자 2012.05.07 761 0
449 나에게 시련을 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2012.05.07 612 0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