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드디어 차가 생겼답니다^^

저는 밖으로 수업을 다니는 일을 하고 있어서 점점 추워오는 날씨에 환승하며 수업 다닐 것을 걱정하며

차를 보내 달라고 중보기도팀과 목장에서 기도 제목을 내놓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100만원짜기 경차, 그리고 3년 동안 고장이 없을 차를 보내달라고 기도하는데 그 것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경차 가격은 중고차라도 100만원에 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극적으로 제게 그런 차가 생겼답니다^^

이복순 목녀님의 지인께서 이복순 목녀님께 차를 파시겠다고 했는데 서로 시기가 맞지 않아 목녀님께서 다른 차를 사셨어요... 그리고 그 차를 변경옥 목녀님께서 사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분이 차 값을 150만원으로 올리셔서 못사시겠다고 하셨지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그 차를 사고 싶다고 했고 남편에게 물어보았어요...

근데 남편은 당장 여윳돈이 없다면서 꺼려했지요...

그러다 보험 약관 대춤이 생각났고 그래서 그냥 대출을 해서 사려는데........

목녀님께 전화가 왔네요... 그 분께서 100만원에 주시겠다고...^^( 할렐루야ㅎㅎ)

약관 대출을 알아보고 전화드리기로 했는데 그날 제가 바빠서 오후에 알아보는데 목녀님께서

그 분의 차를 150에 현금으로 사겠다는 분을 그 분이 거절하셔서 제가 차를 살수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지요... 조금만 늦었어도 못살뻔 했어요...ㅎㅎ

내일 월요일에 차를 받으러 갑니다... 후우......(두근두근)

무사히 운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용~~ㅎㅎ^^

내일은 이명옥 선생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어요^^(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