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근 목자님과 양인자 목녀님은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목자목녀가 되어 열심을 다하여 목장을 섬기고 있습니다. 허목자님의 착한 성품과 양목녀님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조화를 이루어 사역 가운데 선한 열매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 한 이후 목자임명 원칙에 따라 '안수목자'가 되면서 목자 안수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허태근 목자님의 안수 소감을 올립니다.
-심영춘목사
목자 안수 소감
목자안수식을 받으며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약 8년전 제자교회를 처음 다니기 시작햇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울산에서 이사를 와서 이주위의 있는 몆개의 교회를 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제자교회를 선택한 이유는 제자 훈련과 같은 교육과정들 때문입니다 울산에서 제자훈련을 해본 경험이 있어 마음이 간것같습니다
그후 저희가정은 목사님의 권유로 목자가정으로 지금의 성림목장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장을 섬기며 몇가정과 함께 시작하였지만 떠나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최수진 집사님께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예베에는 자주 참석하지 못하지만 신정임 자매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목장에 꽃이라고 할수있는 최상호 형제님과 장은영자매님께도 감사합니다 성림목장의 목원을 위해 더욱 섬기고 기도하기를 힘쓰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목사님께 감사할 것은 부족한 저희를 참아주시고 기다러 주시며 기도해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기도하며 동역해주신 모든 성도님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도 목사님 사모님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그날까지 함께 기도하며 서로 섬기며 나아가기를 원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저희가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녀 안수 소감
목자 목녀 가정으로 세워주시고 부족하지만 성림 목장을 섬기고 있는 양인자 목녀입니다. 목녀에 사역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자 안수식을 앞두고 대행 목자직을 받은 날을 보니 2009년 1월11일 이더군요. 온전한 가정교회 시작은 저희가 대행 목자직을 받은 날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자로 세워지기전 목사님께서 목자로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해보자고 권유를 받았을 때 가정교회에 대한 이해부족도 있었지만 저희 부부는 강한 부정과 받대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목사님께서 목회가 힘드시니깐 성도님들에게 목회사역을 분담시킨다면 강한 부정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미국 휴스턴 서울교회를 다녀오시고 그 교회에서 이루어지고있는 목장에 모습과 성도님들에 행복해하시는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통해 보았는데 말하지 않아도 전달이 되었고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과연 가능한 길이라면 이곳에서도 이루어지면 좋겠다.‘ 라는 작은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목사님께서 저희 가정에 찾아 오셨을 때 닫혀있던 맘이 열렸고, 목자 가정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우리가정을 훈련시키시기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어려움도 주시고, 모래 같은 집이였다면 반석 같은 견고함으로 다지시고 부정에서 긍정으로 변해지기 시작하고 부부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하나님은 만지셨습니다. 목사님의 삶 공부를 통해서 삶 가운데 거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바라보고 의지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예전에 느끼지 못한 것이 있다면 섬김으로써 받는 기쁨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게 되었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하고 섬길수 있는 목원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부부의 목자 되시는 목사님 사모님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림목장의 모든 식구들에게도 저희가 이끄는 대로 순종하고 따라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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