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문자오타 씨리즈 남겨봅니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 나 지금 피지먹어 "

- 할머니한테 "할머니 오래사세요" 적어야 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차인 여자,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난 오늘 또 울었다...

나 오늘 똥 루었다.

- 소개팅한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물어 본다는 게

너 싱싱해?

-오늘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