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태국목장 문종빈입니다.
제가 삶 공부를 하게 된 것은 엄마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
삶 공부를 하기 전에는 글씨를 읽지 못해서 삶 공부 책을 읽을 때 아빠랑 엄마가 글씨를 하나씩 읽어주면 따라서 읽었는데 모르는 글씨도 많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어렵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매일 아빠 엄마와 책을 읽으며 점점 아는 글씨가 많아지고 아빠 엄마 도움 없이 혼자서 책도 읽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아서 좋았고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했어요
삶 공부를 하면서 배우게 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대신 감당해 주셔서 우리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어려움을 겪어도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나도 친구와 동생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삶 공부를 하고 달라진 것은 형이랑 같이 어린이 성경책과 삶 공부 책을 매일 읽게 된 것이에요 책을 읽으니 재미있고 글씨를 잘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성경책을 읽어서 머리가 똑똑해지고 친구들처럼 공부도 잘 하는 종빈이가 되고 싶어요
삶공부를 잘 가르쳐 주신 김은희 선생님 “와 정말 잘했다, 글씨 잘 읽는다.” 칭찬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젤리를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해요
성경말씀도 가르쳐주시고 칭찬해주시는 고요찬 목사님 박영희 사모님 감사해요
저를 이뻐해 주고 사랑해 주시는 아빠 엄마 감사해요
태국목장의 문예닮 목자님 목장 식구들 기도해주어서 감사해요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어른스러움마저 느껴져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단다.
그리고 우리 종빈이와 삶공부를 같이 한 시간은 쌤에게 큰 감동과 감사 그리고 배움의 시간이었단다
종빈이의 기도제목을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으니 사랑하는 종빈아 삶공부도 멈추지 말고 계속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