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어린이목장 탐방)/ 7월 20일~21일 (1박2일 교사 연수세미나 )

 

샬롬! 1박2일간 교사 연수 세미나를 참여한 대전사랑의 교회 교회학교담당 고정훈 목사, 이은경사모, 손택준목자, 김미희 목녀입니다.

우선교사연수 세미나를 보고, 듣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제자교회와 심영춘담임목사님, 알찬 세미나를 준비하신 고요찬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24년1월첫주 부터 교회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한명씩 전도되어 올때마다 어떻게 저 어린 영혼을 말씀안에서 바르게 키워나갈까? 라는 고민가운데 세미나 참여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것 같습니다.  

 

1.이번 천안아산제자교회방문을 통하여 저희교회에 교육적인 시스템의 변화와 꿈과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하여 다음 세대 제자 및 교회 리더를 양육하기 위한 교육 기조(비전/목표)의 명확한 설정과 실행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설정하여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유치부 , 아동부 , 청소년부에 이르기까지 세상속에서 구별되어지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도해 주시는 교육적인 체계들을 보면서 본교회에 부족한 부분들,또한 미체계화의 현실에서 하나씩 다듬어가야할 부분들을 발견하고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나눔의 장을 열면서 우리가 바라는 예배에 대한 부분들도 함께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과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들이 없었더라면 되어질 수없는 일들이며 또한 한순간에 되어질 수없는 아주 천천히 조금씩 변화 되어질 일들이지만 사랑의 교회를 향한 꿈과 비젼을 가지고 10년,20년 ,30년후의 모습들을 기대하면서 저희교회에 사랑의 불을 부쳐주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방적 순종이 아닌 의미 교육으로 이것이 왜 필요할까? 이해시켜주면서  자발적 참여와 선택을 할 수있는 마음들을 심어 주면서 목장안에서 섬김과 예절을 배우고 주일에 예배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체험하며 어린이목자를 세우기 위해  삶공부를 통해서 섬김을 받고 깨달음과 실천속에서 먼저된 선배들의 섬김의 본을 받아 목장속에서 서로를 섬겨주고 기도하며 깨달음을 나눔속에서 믿음이 성장하여 짐을 보았습니다. 

아동부 예배가  어른 예배와 같은 형식과 순서, 내용은 아동부에 맞게 운영, 담당 사역자 및 1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아동부 예배 순서: 교회 소식 – 새식구 환영 – 가방수여식(5주 이상 출석 시 6주차에 수여/어른들 허그식과 같음.) – 생일 축하 – 축복의 주인공- 마음의 문 열기 –사도 신경- 예배찬양/헌금, 헌금기도- 교사간증- 말씀 – 나눔의 시간 – 결단의 시간 – 축복 기도를 드리면서 

사역자 교사들, 어린이 목자 보조 교사들은 유니품(야구복) 착용함으로 하나된 느낌도 좋았습니다. 

2.삶 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다음 세대교육들과 아동부 목장을 운영하고자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적용시키고자하느냐 하는 것들에 대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공부에 참가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들에 현실 속에 적용 해 가는 부분들에 대한 공감들을 가지고 계시고 진행하는 부분들이 감동이 되었으며

  어린이 목자들의 간증들을 들으면서 어린이 목자들의 마음에 뜨거움, 절대적인 리더자들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고목사님께서 어린이 삶 공부의 위력이라는 말씀에 정말 감동이 되었고 현실적으로 저희들도 삶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현장에서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주중에 하루를 삶 공부를 위해 헌신해서 집이 먼 친구들까지도 교회에 와서 삶공부에 참여하도록 부모님들과 도우미 교사들과 담당사역자들의 섬김들이 일어나는 꾸준한 헌신의 열매들이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주의 자녀로 자라나며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함께 참여함을 보면서 우리 교회에 목장과 교회와 가정속에서도 변화되어질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모든 사역은 영혼구원! 목장우선!에 집중되어 있음으로 다른 행사들에 의미가 없음도 알게 되었으며 멘토교사들이 아동들을 위해 기도와 나눔의 교제들의 중요성도 깨달으며 체계적인 조직망속에서 아이들의 하나하나가 성장하고 섬기고 나눔의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는 부분들에 저희탐방한 식구들에게 짧은 시간 너무 귀한 선물을 안고 가는 가슴 뿌듯한 시간들이였음에 또한 감사드리며 섬김의 본으로 나눠주신 천안아산제자교회의 사랑을 저희도 전하며 섬기는 자들이 되기로 다짐해봅니다.  

 

<이은경 사모 소감문 >

 어린이목장을 탐방하던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장한수 목자님과 박선영목녀님께서 늘 성경씨를 사랑하는 맘으로 저희들에게 섬겨주시는 기도와사랑~~이 우리에게만 특별히 베푸시는 사랑이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시는 그모습 그섬김들이 정말 감동이였던 어린이 목장 탐방시간이 였습니다. 한 목원께서 "목녀님 덕분에 저는 심리적인 어려움들 병원가지 않고 목장에서 다 치료받았어요" 하면서  큰소리로 감사의 표현하는 모습이 정말 귀에 쏙~~ 들어 왔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고민거리, 다사다난한 가정사들을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고 나누시면서 울고 웃는 모습들이 너무나 좋아 보였고 또한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또한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에게 내 아이인양 품고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며 박수와 눈빛으로 격려해 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함께 먹는 그 앉은 자리에 저도 함께 하면서 '여기가 아이들에게는 진정한 천국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보는 저희들 사랑의 눈으로 언어로 몸짓으로 선물로 표현해 주시는 그사랑 감사합니다. 

 

고요찬 목사님의 교사들에게 주시는 그 메세지들은 다음세대를 향한 분명한 비젼선포와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열쩡을 쏟으시며 한명, 한명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들의 마음에 문제들 고민들이 무엇인지를 잘 살피시는 영혼을 바라보는 돋보기 안경이 부러울 정도로 멋지게 보였답니다. 

 

어린이 목자님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공부를 마치고 저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꼼꼼히 챙겨주시는 고요찬목사님 덕분에 김윤하 목자님, 정하임목자님, 이재호목자님, 이재인목자님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있어서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어른목자님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구하면서 선배 어린이 목자님의 모델링이 되어 따라서 그대로 실천해 보고   한 주간의 주보를 보면서 미리 준비해서 말씀나눔시간을 가지고 다짐을 받고 함께 기도하는 모든 것들을 즐겁게 섬기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누는 감사의 시간들을 준비하는 어린이 목자님들을 보고 삶공부의 위력들을 느끼면서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현우 전도사님과 양인자 목녀님 그리고 김은희 목녀님께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면서까지 교회를 향하여 쏟으시는 사랑의 메세지에 저희들 정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정현우전도사님의 가정사까지 이야기 해 주시는 진솔함과 눈물로 기도하며 유치부사역에 힘쓰시며 아이들에게 좋은 성품들로 자랄 수있도록 준비하시는 사역자의 마인드와 양인자목녀님과 김은희 목녀님께서 교회를 향해  여기까지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에 산 증인들이 되어 삶의 간증과또한 아동부를 향해 심어놓으신 기도와 눈물의열매들을 들으면서 저희의 딱딱하고 무딘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심영춘목사님께서 다음세대를 향한 열의가 느껴지는 온전한 연합예배에 참석하여 삶공부의 간증들과 예배속에서 아이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그시간이 정말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찬양단이 되어서 함께 하는 찬양시간이 은혜였으며, 자라는 새싹들을 키워주고 더 축복해주고자 하는 그마음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답니다. 저희들을 초대해 주시고 귀한 손님으로 대접해 주심 감사합니다. 예의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예수님의 사랑을 바르게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있는 시간 감사드리며 하늘의 복들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