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6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목회자족구대회가 하남에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우승 상금도 100만원이나 되는 아주 큰 대회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지역팀들이 대회에 모두 나왔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면서 우승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평소 연습할 때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저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는 매 경기 때마다 참관하는 분들이 놀랄 정도의 탁월한(?)기량을 보이면서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지만 잘하던 수비가 결승의 긴장 때문인지 안하던 실수를 해서 아깝게 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아쉽지가 않았습니다.

 

족구 경기는 홀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팀 경기입니다. 혼자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팀원 모두가 다 하나가 되어 잘 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격수지만 늘 수비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족구는 홀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 누군가가 있을 때 즐겁게 할 수 있고, 오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점에서 천안이라는 지역에서 저와 함께 족구를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음에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은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같이 할 때 훨씬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각 목장이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아래 즐겁고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상미 : 언제가 목사님의 활약을 직접 보고 싶어요^^
저는 주안팀으로 항상 함께 삶을 나누고 생활하기를 기도합니다 (10.13 13:42)
이복순 : 말씀전하고 가르치시는 것도 너무 잘하시는데 운동까지 잘하시는 우리 목사님은 진~~~짜로 멋지신 분!!! 예전에 경기장에 응원하러 간 기억이 나네요 그 때처럼 정말 열심히 하셨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목사님 ! 감사합니다^^ (10.13 15:46)
김영숙 : 목사님 늦게라도 축하드리지만 전 우리 상미자매님의 글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멋진 주안팀 홧팅!! (10.14 10:04)
담임목사 :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아서 쬐금 실망 했는데 상미 자매, 복순목녀, 영숙 목녀 감사해요. 주안팀 화이팅입니다. (10.19 19:32)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Date2024.07.01 By손승구 Views1759 Votes1
    read more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Date2018.10.29 By관리자 Views9998 Votes2
    read more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Date2017.11.24 By관리자 Views7079 Votes4
    read more
  4. 특별새벽 기도를 하면서 준비한 집회에서느낀것을 전합니다.(오정화)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95 Votes0
    Read More
  5.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허태근)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73 Votes0
    Read More
  6. 축복합니다. (김철수)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527 Votes0
    Read More
  7. 새벽을깨우는기도소리 (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864 Votes0
    Read More
  8. 행복하자.행복하자.행복하자.(퍼온글) 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955 Votes0
    Read More
  9. 기신자등록을막는것에관하여한마디더(퍼온글) 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609 Votes0
    Read More
  10. 기신자등록을꼭막아야하나(퍼온글) 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520 Votes0
    Read More
  11. 행복함과 미래가 어우러진 교회(김철수)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596 Votes0
    Read More
  12. 기본으로돌아가고모델을본받도록합시다.(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610 Votes0
    Read More
  13. 사모함이있는교회였습니다.(김재정목사) 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611 Votes0
    Read More
  14. 하나님을 경험한 귀중한 시간(김영숙)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528 Votes0
    Read More
  15. 김재정목사님 집회를 마치고...(이복순)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515 Votes0
    Read More
  16. 오늘을 위한 기도(김영숙)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838 Votes0
    Read More
  17. 프라이드와 이별하고 크레도스와 만났습니다(김영숙)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86 Votes0
    Read More
  18. 10월12일하경삶기도제목(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672 Votes0
    Read More
  19. 준우승했습니다. (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641 Votes0
    Read More
  20. 남송교회 김명국 목사입니다.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1301 Votes0
    Read More
  21. 박장로님을위한집중기도가필요합니다.(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1153 Votes0
    Read More
  22. 교단총회에왔습니다.(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976 Votes0
    Read More
  23. 가정교회핵심가치와집중사역(담임목사)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41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