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과 고요찬 목사님, 성도 여러분 그리고 황윤식 목부님과 이재희 목자님,세연이와 세나~~♡ 5박6일 동안 아볼로와 브리스길라처럼 사랑으로 극진히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회자세미나는 12년 동안 정신없이 달려왔던 저의 목회에 쉼을 갖게 하고 무엇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되는 전환점이 됐습니다. 특히 교회폐쇄의 위험한 환경을 믿음으로 뚫고 모든 것을 감수하는 심영춘 목사님의 용기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일념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주신 것에 대해 지금도 여운이 남았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을 삶으로 보여주셔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크게 생각했던 것을 뒤로 하고 기본적인 체질개선부터 차근차근 밟겠습니다. 천천히 세밀하게 준비해서 한 영혼을 살리려고 애쓰고 수고하셨던 천안아산제자교회 성도들을 기억하면서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최고의 영적 휴가를 준비해주신 성도여러분의 그 사랑을 필요한 곳에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희 목자님~~귀한 섬김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나의 💕 편지 감동🤩🤩 세연이의 백만불 눈웃음으로 피로가 싸악💖👌
다시 뵙기를 소망하며 강원도 김화에서 명경근 목사 김차희 사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