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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로 완전히 전환한지 1년하고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에 이루어져왔던 집회가 가정교회를 세우는 토양작업이었다면 이번 집회는 분명히 한단계 업그레이

 

된 그야말로 파워가 있는 집회였습니다.

 

시간시간 성령님의 임재를 느꼈으며 특히 사모하며 집회를 기다리고 참여하는 성도들의 모습에서 분명히

 

전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는 우리안에 있는 쓴뿌리를 제거하므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고 두번째는 우리안에 하나님대신

 

자리잡고있는 견고한 진을 물리치므로 승리하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성도가 방언기도를 할수 있다는것은 가희 놀랄만한일입니다.

 

교회의 가장 약한것이 기도였는데 집회를 통해서 뜨겁게 기도의 불이 임하여 본당이 떠나갈정도로 방언으

 

로 기도할 수 있게된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집회 마지막날 헌신하기로 강단앞에 나가는 지체들을 볼때 저는 정말로 감격하여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강요 설득이 아닌 스스로 하나님 앞에 헌신을 결단하고 목사님께 기도받는자마다 픽픽 쓰러지는광경은 자

 

신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이제는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지겠노라고 교회를 위해서 목사님을 위해서 지체들

 

을 위해서 양을 위해서 살겠으니 주님 뜻대로 하십시오 하고 목숨을 내놓는것과 같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그 영향력은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필요한 물건을 헌신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만나는 성도을의 모습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울트라 파~워 입니다. 제자교회 홧탕! 가정교회 홧팅! 사랑하는 모든 성도여러분 화이~팅!!!

 

참고로 기쁜소식이네요. 드디어 목사님의 혈압이 거의 정상수치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

 

요하겠지요 목사님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영숙 :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는 교회의 지체들이 아름답게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늘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시간들이였습니다. (04.03 23:18)
양명란 : 지금의 모습이 사모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찾은것 같아 저도 기뻐요. 영적 응집력을 발휘해서 계속 발전하는 제자교회와 가정교회를 세워나가 이 시대에 아름답고도 크게 쓰임받는 우리교회 좋은교회 하나님교회 생각만 해도 신납니다. (04.04 00:28)
기송자 : 영적인 치유와 더불어 육적인 치유의 역사까지 일으키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목사님의 혈압이 정상!!! 정말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받은 은혜를 소멸치 않고 감사함으로 신실함으로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제자교회 화이팅!!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04.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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