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키목장 목녀 권종화입니다.
터키목장을 세워주시고 터키목장에 많은 은혜를 주셔서 간증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목장에 발 길을 1년 넘게 끊은 남편을 목자로 세우면서 분가를 앞두고 2주 동안 많이 싸웠습니다. 도장만 안찍었지 눈만 맞주치면 살벌하였고 서로에 비난 상처를 주었습니다. 목자되면 조금 변할까 목자님과 동갑인 이광일형제님을 위해서라도 목자를 세워져야 가족이 함께하는 목장이 될 것 같아 그렇게 분가를 시작하였습니다.
은정자매님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사회생활에서 받은 상처들이 풀리지 않아 가정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기 힘들었으며 세상에 나오기 힘든 자매님이였습니다. 쉬는날이면 형제님가정과 산이며 바다며 많이 다녀 더 친밀해졌고 목장과 교회생활로 자매님께서 조금씩 회복되어져 변화된 모습들로 형제님께서 예수영접과 세례식을 받는 기쁨까지 누렸지만 그 기쁨은 잠시 사단은 가정에 가장에 변화에 세례식 받은 그 주 화요일 아침에 언니 그동안 섬기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형제님이랑 대화를 많이 했는데 교회를 옮겨야겠다는 냉정한 문자한통으로 은정자매님과 더 이상 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목자님은 형제님 만나 이야기하고 저는 은정자매님을 찾아가서 눈물로 1시간30분이야기 하였지만 눈하나 깜빡거리지 않았습니다. 교회 옮기는 것은 좋은데 지금 시기는 아니였고 하연이와 건희 행복한 모습 형제님께서 목장에 기뻐하는 모습들이 마음에서 떠나지않았습니다. 목자님은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꺼 같냐며 목자님도 자신없는 모습이였습니다.여기에 저까지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슬퍼하시고 사단은 즐거워할 모습을 생각하니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면서 마음주시는대로 행하였습니다. 목장모임 날 형제님께서는 2시간 동안 제자교회에 대해 찾아보고 기독교단체 쪽으로 전화해 보며 문제가 해결 되었다며 목장모임에 자매님과 함께 온다는 문자에 목자님의 행복한 모습에 저도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감사나눔 시간에 제자교회가 이단이 아니라감사하다며 형제님께서 2시간동안 찾아보았다는 것입니다. 월욜날 은정자매님은 지인과 통화에 이단이란 두글자에 사단이 광일형제님 가정과 저희가정에 혼란주며 흔들어 놓았습니다. 광일형제님 수고를 아시는 주님께서 목장시간 전에 보게 하시어 터키목장을 주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그 후 은정자매님은 부정에서 긍정으로 변화시켜 주셨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vip만나는 자리에 같이 다니면서 저에게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2년 하다 그만둘 목장모임이 아니기에 목장을 하면서 목자님이랑 풀리지 않은 숙제로 항상 답답함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목자님에게 요구하고 부탁드리며 항상 잔소리로 들려 싸움으로 가기 일쑤여서 부흥회 기간 목자님이 가정교회에 확신 받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부흥회 전 목장모임에 목사님께서 터키목장에 탐방 오셔서 부흥회에 대한 기대감을 주신것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며 이수관 목사님 주일 말씀에 목자님과 형제님.저의 마음에 집회에 기대하는 마음을 주신것도 은혜입니다. 저녁시간이라 아이들을 저녁먹이고 준비해서 오는게 쉽지 않음을 알기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월요일 vip와 삼일반점에 식사하려 갔는데 짜장소스를 챙겨주셔서 형제님 가정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짜장소스로 인해 월.화.수 저녁을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집회에 은혜를 나누고 집회에 대한 열정과 사모하는 마음들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장한수목자님.박선영목녀님 감사합니다.
목자님은 이수관 목사님 집회기간 하신 말씀들이 다자기한테 말하는 음성으로 들려 찔림을 주셨고 휴스턴교회에 소망을 주셨습니다. 광일형제님에게도 동일하게 이 시대 왜 가정교회이며 일반교회와 왜 다른지 알게 하셨고 마음문이 열리기 힘든 은정자매님에게도 지금까지 많이 다녀 본 부흥회 중에 최고라며 부흥회 3일 동안 큰 은혜를 주셨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을 준비하여 주셨고 집회기간 동안 문제 될 것을 막아주셨고 집회에 집중하게 하셨습니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은혜들을 주셨습니다. 부흥회기간 동안 광일형제님. 은정자매님. 목자님께서 이 자리에 있는것 만으로도 기적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넘 감사해서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목장이 더 단단해 졌으며 왜 목장을 해야하는 이유를 동일하게 주셨고 살아가는 방향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시간에 가장 좋은방법으로 터키목장에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시고 모든 문제들을 해결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일 형제님 가정을 보내주시어 저희가정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열정이 목자님에게 도전이 되고 목자 자리에 큰 힘이 되었고 은정자매님 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더 의지하며 기도하는 목녀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2019년도 하나님께서 터키목장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다려집니다. vip를 섬길 준비가 되어졌으며 또 다른 가정에 행복.희망의 빛을 전할 준비가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시선이 아니 하늘에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힘듬이 올 때 목장식구들과 건강하게 이겨내어 하나님께 상 받는 터키목장이 되겠습니다.
제자교회에 처음왔을때 섬겨주신 정현주 목녀님 목녀님의 섬김과 희생 사랑이 저를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영원한 롤 모델 목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박은수목자님.조미경목녀님 한결같은 자리에서 목원들을 위해 섬기시고 기도.말씀.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목자님.목녀님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회사 동생으로 만나 여기까지 함께 온 서로의 길을 기도하며 응원 해 주는 정자묵목자님.원미원 목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목원에 일을 같이 걱정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미야자키 이효정 목자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목부님 예수영접 하시는 그날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유치부를 잘 이끌어주시고 많은 것을 챙겨주시는 고요찬목사님 사모님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집회기간 유치부를 잘 보살펴준 아동부 목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로 바른 길을 알려주시고 많은 집회를 소화하시면서도 목자멘토링을 인도해 주신 심영춘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성진목자님 서 계신 곳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 주어 여기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광일형제님.신은정자매님 함께 목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고 부족한 목자 목녀를 높여 주고 계셔서 행복한 목자 목녀입니다. 부끄럽지 않는 목자.목녀 되겠습니다.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한없이 보잘것 없고 자존감 없는 저를 제자교회 만나고 가정교회 목장을 만나고 그안에서 목원들을 만나고 삶 공부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알아가며 사랑으로 돌보아 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목녀에 소명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터키목장을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