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의 기도 덕분입니다" 배우 신현준이 한 말입니다.

배우 신현준은 얼마전에 아프리카 기아돕기및 카자흐스탄 교회 건립을 위한 자선 기금을 모우기 위해 "신현준의 고백"이라는 책을 집필했습니다.

 

"내가 신앙 안에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어머니의 기도 덕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낮 12시까지, 또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금식하며 기도하시는 어머니. 자신에게 위인전중 기도하는 대통령 링컨 이야기를 맨 처음 읽어주시고, "자녀에게 주고픈 가장 큰 선물은 신앙"이라는 링컨의 말을 수도 없이 들려주셨던 어머니. 어머니가 계셨기에 배우 신현준은 지금껏 한번도 신앙을 떠나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배우가 된 이래 가장 힘든 위기가 찾아왔을 때 어머니는 "아들아 힘내라. 환란과 고난 중에 소망을 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주신단다"하시며 나를 안아주셨습니다. 그 포옹이 너마 따뜻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어머니는 울지 않으셨지만 두 눈은 이미 퉁퉁 부어 있으셨습니다. 내가 보지 않을 때 오랜 시간 울며 기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지금도 식탁 위에 좋은 성경구절과 기독 서적을 올려 놓아주시며 끊임없이 신앙의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나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계십니다. 배우 신현준은 오늘도 고백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신앙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와의 약속을 꼭 지키고, 좋은 아들,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자녀에게 어떤 아빠, 어떤 엄마입니까? 자녀가 여러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김미경 : 저희할머니도 돌아가시기전까지..새벽마다 일어나서..제옆에서 항상 기도하셨는데..갑자기 그게 떠오르네여~~저 역시 항상 기도하는자가 될수잇도록 노력해야겟어여~~ (03.23 13:11)
최수진 : ............ (04.02 15:08)
김영숙 : 제 기도에 사랑하는 진관이와 가연이가 하나님 안에서 더욱 귀히 쓰임받는 자녀로 자라길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가정들위에 함께하시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기도로 힘이 되어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04.04 16:32)
박형철 : 할머니께서, 이모님께서, 엄마께서 쌓아주신 기도의 분량으로 살고 있음을 늘 감사합니다. 수고로가 아니라 은혜로 살수 있는자가 되게 하소서. 내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겠어요. (04.23 09:3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5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5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4 4
» 어머니의기도덕분입니다.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805 0
65 3대 정신 필수품(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068 0
64 부부나 연인 사이 다투다 불 붙이는 말들(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199 0
63 전도, 참~쉽죠잉~(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35 0
62 기도맛들이기십계명(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49 0
61 인생에서 꼭 필요한 다섯가지 끈(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287 0
60 은혜집사님 결혼식이 3월 21일에 있습니다(허태근) 관리자 2012.05.06 490 0
59 잘다녀왔습니다(서순애목자).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799 0
58 마음의 평화(이상미) 관리자 2012.05.06 484 0
57 문자메세지오타모음(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68 0
56 아버지학교안내(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656 0
55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관리자 2012.05.06 1168 0
54 항상 보고싶습니다. 관리자 2012.05.06 451 0
53 엿장수 하나님(김미경) 관리자 2012.05.06 680 0
52 친정엄마의 가슴아팠던 신앙 생활(김영숙) 관리자 2012.05.06 954 0
51 내가 먼저 사랑을...........허태근 관리자 2012.05.06 627 0
50 집사의 등급(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700 0
49 박시율, 신고합니다! 관리자 2012.05.06 731 0
48 영광목장식구들에게(유영주) 관리자 2012.05.06 910 0
47 ( 강한 사람 ) 제자교회 2009년 화이팅.!.!.! ....허태근 관리자 2012.05.06 536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