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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그렇게 크지 않던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때 만난 4학년 남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유난히도 저를 잘 따랐던 아이입니다. 어린이 제자훈련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그 아이를 지난 해에 만났습니다. 공군중위로 제대하여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도 늠름한 모습이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나타난 아이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해주신 분이 목사님이라고 했습니다. 19년동안 목사님을 잊어본 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얼마전에 제게 보내온 문자가 너무 감동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사님

제 믿음의 기초를 다져주신 시간이

요즘 들어 더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목사님은

제 마음속에

늘 소중한 분으로 떠오릅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과 가정 그리고 성도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부족한 저를 목회자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영숙 : 감동의 도가니~~~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좋은 기회가 될수도
때로는 독이 될수도 있는데.. 저희도 하나님과 만나고 교회를 만나고 집사님을 만나고. 이모든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만난 사람들이 이런 만남을 가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저도 이글을 보고 나니 조미경집사님 가정을 만난게 저 또한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01.29 11:21)
허태근 : 목사님의 열정이 문어나는 메새지 입니다 (01.29 21:26)
박형철 : ㅎㅎㅎ 목사님, 저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01.31 08:42)
신유화 : 저도요! (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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