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5.31(수)-6.1(금)까지
귀 교회의 심영춘목사님을 강사로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한 마디로 대박이었습니다.
담임목사인 저는 물론이고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심지어 가정교회에 소극적이던 어른들까지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답니다.
아울러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셔서 간증해주신
박은수 목자님,
양근혜 목녀님,
박승신 목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양근혜목녀님께는 식사도 간식도 대접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도시락이라도 준비하여 드렸어야 했는데..
한국의 가정교회들을 위하여
심영춘목사님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온 교회가 함께 섬기고 있음을 들으며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교회도 기회를 보아 작게나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 한소망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교회 지역에 더욱 흘러가길 기대합니다.
글만봐도 목사님께서 많은 도전과 은혜를 체험하신 듯 합니다.
저희에게도 같이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한소망교회의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사역에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