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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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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제자교회 목회자  연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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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 (화장실)

 

보통 사람들의 생각을 뛰어 넘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교육관을 짓는 일이 우선 일 터인데"Dream House"을 먼저 지을 뿐만 아니라화장실을 비롯 가구등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뚜껑이 열리는 일입니다.

한마음교회 설립 28주년 기념예배를 끝난 다음 다음날(9/19)“천안아산제자교회목회자를 위한 <목회자 연수>를 떠났습니다.

 

1. 연수 동기

지난 5월 컨퍼런스 때 심영춘 목사님의 가정교회 사례발표를 들으면서뭐야 휴스턴 서울교회 같은 연수관을 천안에 만들었다고,7월초에 개관 한다니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지역 카톡 방에서 정보를 얻어(지역목자이신

옥수교회 남기환목사님)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처음에는 우리 부부만 가는 줄 알았는데남기환 목사님 부부 울산 성안 남부교회 목사님 부부이렇게 세 가정이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한마음교회가 가정교회로 가는 것을 무척 기뻐하고 계시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던 9월 19일 오후 3시에 서울 성북동 교회에서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로를 1시간 30분을 달리니 <망향휴계소>가 보여 잠시 쉬면서 순조롭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5시 15분경 천안아산제자교회를 -네비안내로 왔으나사방 지역을 훑어 보아도 금년 4월에 가 보았던 미국 휴스턴 서울 교회의 연수관 모습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분명히 휴스턴 서울교회의 연수관의 설계도 까지 COPY하여 똑같이 지은 건물이라고 했는데그런 그림은 없고 한곳에 "Dream House"이라는 간판이 보였습니다혹시나 해서 와 봤더니 제대로 왔습니다.

정말 "Dream House" 같이 예쁜 건물이었습니다.


잠시후 전설적인 박승신 목자님의 안내로 4층 1호실로 안내 받아 들어가 화장실 문을 여니 덜커덕 소리가 나면서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 아닙니까?

생애 처음 대면하는 거액이 투자된 전 자동 변기였습니다.

 

변기 뚜껑이 저절로 열릴 정도면 우리의 가정교회의 의문들도 저절로 열릴 것이라는 좋은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천안아산제자교회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간증과 열매들을 직,간접적 으로 듣고 있던 차에제 마음 속에는 한 주간 동안의 연수를 통하여 천안아산제자교회 가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지를 눈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교회로써 목회 35년차로 이제 Leader ship 교체시기가 가까워져모범적인 교체를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가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저에게 특별한 터닝 포인트가 되게 해 달라고간절히 기도하면서 들뜬 기대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심영춘목사님의 발로 뛰면서 모아 놓은 자료들이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실제와 이론이 겸비한몸으로 체험한 특강을 들으면서그 다음은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할 때마다...인쇄된 자료가 튀어나와그 모든 걱정과 근심이 필요 없게 만드는 특화된 강의였습니다.

대학입시나 고시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은 교육 방법 이었습니다

 

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

 

 

2. 연수를 통해 느낀 점들

 

천안아산제자교회는 소문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더한 교회였습니다.

한 주간 동안 특화된 가정교회 연수를 받으면서 천안아산제자교회를 한마디로 표현 할 말이 생각났습니다.


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


"Dream House" 최상의 고급스러운 평안한 의자에 앉아 묵상을 하며가정교회에 대한 새로운 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저녁부터 진행된 <생명의 삶>이 가정교회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데심영춘목사님이 가르쳐주신 것들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가르칠 수 있을까?’ 재미있게 많은 내용을 다 가르치면서도 필요한 말씀들을 듣는 이의 마음 속에 팍 심어놓는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첫 삶 공부인 생명의 삶에서 본래의 세 가지 목적을 반드시 이룰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그들로 목자 목녀의 꿈을 꾸게 하고목장에서 목자에게 순종하게 하며주일출석십일조 성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이 가능할까?' 믿기 어려웠습니다그러나 이것이 실제로 어떻게 가르쳐지고 삶 공부 안에서 이루어지는 지를 볼 수 있었던 것은 놀랍고도 큰 축복이었습니다. ”생명의 삶이 가정교회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단계인데초신자들이 가정교회에 적응하고그 안에서 제자가 될 준비가 될뿐 아니라가정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둘째날 가정교회의 실체와 이론에 대해 내가 원하는 대로 정확한 답지를 하나하나 제공해 주시는 심영춘목사님이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보통 이런자료를 공유하지않는데 가정교회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이 계속 이어 졌습니다.

 

주일 연합예배와 부서별 모임에 참석하면서느낀 것은 성도들의 얼굴 속에서 행복함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확신의 삶>을 이수한 나이드신 분들의 간증과 <새로운 삶>을 이수한 주일학교 학생들의 간증이 이어졌고온 성도들이 기쁨으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회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수 목사님들의 소개시 심영춘목사님 최고요연수관 최고목자목녀들 최고라고 할 때모든 성도가 박수 치며환호성을 지르며기뻐 하며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심영춘목사님은 누구든지 나와 간증할 때 마다 Re action과 모든 교인들의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 신바람 나는 연합교회 예배 였습니다.

 

 "가정교회는 보고 배우는 시스템” 이라고 했는데 정말 보니까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화장실 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

 

불과 한 주간 동안의 연수였습니다그런데 그 짧은 한 주간의 연수를 통하여 그 동안 가정교회를 해 오면서 힘들어 했었고궁금해 했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얻으면서 꽉 막힌 체증이 단번에 확 풀리는 듯한속 시원한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의 연수는 그 FM 교본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심영춘목사님을 통하여 특별 과외를 받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

 

제자교회 연수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가정교회에 미쳐있는(?) 심영춘목사님과 매일 하루에 3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까지 만나서 가정교회의 3,4기둥과 심영춘목사님 리더십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휴스턴을 세번이나 다녀오면서수집하고 정리한 자료들과교회의 모든 행정서식을 복사하여 주셨습니다심영춘목사님은 전체 8번의 면담을 통해서 가정교회목장모임삶공부주일연합예배리더쉽원칙중심의 가정교회를 계속 반복해서 강조 해 주셨습니다

 심영춘목사님의 원칙을 고수하려는 열정과 성실하게 정리된 자료가 제공되는 면담강의를 통해서 부족한 저도 가정교회로 성공 할 수 있음을 꿈꿀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Dream House" 2층의 Y.K.CHAI 최영기목사님의 걸어오신 길을 출판하신 책들과 사진들을 잘 정리해 놓은 기념관을 보았습니다최영기목사님 가장 사랑하는 심영춘목사님의 뜻 깊은 배려였습니다.

 

연수오신 가정교회를 추구하는 목사님들을 성공시켜주고 싶어서 휴스턴과 여러 곳에서 10여년 자기가 힘들게 모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나누어 주셨습니다.

금액으로 치면 수천만원-수억원수자로는 평가 할 수 없는 자료들을 건네받으면서심영춘목사님은 가정교회를 위해 태어난 멋진 남자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분당 성시교회(명성훈목사시무)부흥 집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마지막 면담을 위해 그 먼 길을 운전하고 오셔서 옥수교회(남기환목사/최영숙사모울산 성안 남부교회(강재영목사/김해인사모)서울 한마음교회(김혜희 담임,이명호원로목사)에게

마지막 특강을 해 주신 심영춘목사님께 감사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목자 목녀를 만나 면담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8년 10개월인 제자교회에서 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 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나 그렇듯이 제자교회가 지금의 이 모습이 된데는 심영춘목사님의 리더십과 함께 그 리더십에 순종하고 따랐던 순종의 아이콘이 된 분들이 있습니다.


제자교회에는 초창기부터 심영춘목사님 옆에 서 주었던 박은수장로님 조미경목녀님 부부와 장한수목자님 박선영 목녀 부부가 있었습니다목장 분가가 거의 다 이 두 가정으로부터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목사님의 리더십에 순종하면서 희생적으로 섬기니까 하나님께서 때가 되니제자교회를 이처럼 오늘과 같이 축복해 주신 것을 보면서 뚜껑이 열리니... 길이 열리네요! 우리 교회에도 순종의 아이콘이 되는 순종하는 목자와 목녀를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면담하는 목자와 목녀마다 몸에 밴 순종하는 자세와 심영춘목사님에게 은혜 받아 섬기고자 하는 태도를 보면서

 

#목자 면담 제1#


1)첫만남의 김미경 목자님

떼르링전화 소리에 어여쁜 아가씨의 밝은 목소리한마음교회 김혜희목사님”“”“오늘 미팅하기로 된 페루목장의 김미경 목자입니다회사에서 조금 늦게 출발되어 6:30분경 도착해도 되겠습니까?” “정확한 시간에 오셔서 추어탕 드실 수 있어요예 좋아합니다.

천안의 명물황금추어탕집으로 안내 되어 맛있는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

차를 들면서 대화를 시작 하였습니다.


가정교회 전환 전 2003년 4월 등록 2016년 11월 27일 대행 목자가 된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믿음이 성숙한 순종의 여인이었습니다남편 박정협 목부는 중국에 2년차 출장근무중이시며슬하에 1남 1녀 이름도 하나님의 소원:하원군

                                                           하나님의 영광:하영양

부부가 기도하며 작명한 믿음의 자녀들입니다목원들을 사랑하기를 내 몸보다 더 할 정도로 사랑하게 되었답니다자기가 첫 번째 아이를 밤 11시에 입원하여 3시간후 새벽 2세시간만에 분만할 때옆에 기다려 주신 목녀님(조미경목녀)의 헌신적인 보살펴 주심이 너무 고마웠었기에나의 목원들의 해산때는 회사에 병가를 내서라도 보살펴 준다는 고백이었습니다.

받은 사랑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랑으로 섬긴답니다,

하나님은 기도 응답의 하나님이시랍니다.


결혼 초에는 원룸에서 시작 했는데방이 비좁아 침대에 상을 펴고 목장예배를 드렸던 저희들에게 33평의 2 bath room + 2 bed room의 큰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4쌍의 부부+각 2명씩의 어린아이들이 있는 목장이되어 즐겁게 목장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목자 면담 제2#


두번째 만남의 정성구 목자님;김은주 목녀님

약속시간대로 6:20분 정확하게 찾아오신 정성구목자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차를 타고가면서 우리의 정보를 홈페지로 들어가 본대로 얘기해 주셔서 놀라움과 감동를 느꼈습니다.


김봉수;박아람 목원의 집으로 들어가니올망졸망 많은 어린이들과 목원들이 만든 음식 상차리기에 분주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회사를 다니며남편이 오후 8:50 귀가하면이어서 그 밤 9:00 에 밤 출근을 하는 박아람 목원 가정이었습니다.


맛있는 감자탕을 전날부터 준비하여 목장모임을 하는 뒤에서 돕고 있는 김은주 목녀님 감사해요특히 돼지고기를 잘 못 먹는 원로목사님을 위해 전복죽을 맛있게 끓여 주신 목녀님정말 감사 합니다.


식후 첫 순서로 올리브 블레싱 에서는 어린이 목자가~~ 어린이 한사람한사람 순서대로 한주간의 감사할 이야기들을 나누고이어서 기도제목들을 말한 후 모두 함께 통성으로 축복 기도를 한 후어린이들은 자기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목장예배 시작

설교 요약 낭독목회자 컬럼 낭독 후 정성구목자님의 지난주간 감사의 내용들을 돌아가면서말하게 하고목자님의 간단한 코멘트가 이어지면서순서로 이어지는데 허심탄회하게 목원의 고통이 모두의 고통으로 이어지고그들의 기쁨이 모두의 기쁨으로 이어지는것이너무나 자연스럽게이어지는 모습에 감탄감탄 이었습니다.


엄마에게 부담 없이 얘기하는 어린이요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픈 사람에게는 고통의 동반자요기쁨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사랑의 대화장이요치유의 광장이요평안을 심어 주는 곳 이였습니다분가한지 9개월 여만의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목표가 분명한 사랑과 근심걱정의 분담의 장소였습니다.

어린 아이 같은 목원들의 대화가 참 평화스럽고 치유와 화평의 샘터 였습니다바로 이거야이 Vip를 위한 열정과 목원과 목자목녀의 사랑과 헌신의 종합 컨퍼런스의 장 이었습니다.

 

#목자 면담 제3#


세번째 만남의 박은수목자님;조미경목녀님


약속시간대로 5:20분 정확하게 찾아오신 박은수목자님!(이 교회 유일한 장로님)

참으로 좋은 Apt 단지 중 23층에 목장모임 하기 좋은 넓은 집으로 들어 가니기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미남 큰아들과 둘째 아들과 아름다운 여인 조미경 목녀님의 환영으로 전망이 좋은 거실로 들어가기도 끝나고 준비된 식탁에서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나누었습니다식후에 Tea 시간에 국화차를 정성스럽게 다려 주셔서 차를 마시며즐거운 신앙의 간증을 나누었습니다목녀님중의 원로급인 조미경 목녀님은 제자교회의 산증인 같은 분으로 느껴졌습니다열심히 교회를 섬기는데 주일예배후 식사시간에 먹을 국을 집에서 만들어 교회로 옮겨 주러 갔다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안수집사를 거쳐 장로로 임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제자교회의 간판이며,자랑스러운 목자 목녀 였습니다.

 

 

#목자 면담 제4#


네번째 만남의 홍미현목자님

크줄오르다 목장


오후 6시에 만나 천안에서 제일 맛있는 어죽 집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가정사를 듣게 되었습니다시댁 어른들을 먼저 Vip 로 잘 모셔서 교회로 모셔 오기로 하였습니다큰 동서도 처녀때는 교회 다니고 장로,권사님의 딸이었으나 ,결혼후 큰 시아주버님의 반대로 교회를 아주 못나갔다고 합니다큰동서도 Vip 로 모시고목장에서 신앙관리를 잘하여 믿음의 가정으로 만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목자 면담 제5#


다섯번째 만남의 고요찬목사

가와사끼 목장


월요일 아침 7:30분에 고요찬목사님이 아침에 시간을 내서 함께"Dream House"에서 식사하면서어린이 사역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아동부에 대한 꿈이 10년 뒤의 목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그리면서 하시는 사역지금 당장 열리는 열매 보다는 10년후의 청년의 모습으로아동교육의 성패를 가름하겠다는 원대한 꿈정말 존경스럽고 감격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어린이 수련회를 위해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답니다.

고요찬 목사님을 통해 제자교회의 어린이들의 앞날을 바라 봅니다

 

#목자 면담 제6#


여섯번째 만남의 장한수목자님;박선영목녀님

카자흐스탄목장


오후 8:30분에 "Dream House박선영목녀와 사랑하는 딸 성경이와 만났습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인간 천사를 통해 점포(아파트내)를 구입하게하시고

수많은 간증의 복을 주시고영업을 주일은 안하고더 나아가 배달도 안하고,

영업도 오후 영업을 안하고목원들을 심방하여 위로하고 예수 믿고 영혼구원 받아

제자가 되게 하는 역할을 감당케 하는 목자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은혜를 주셨고순종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목자,목녀는 종이 아니고사명도 아니고소명으로 일을 하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목원들에게 목자는 말만이 아닌,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는 신앙을 가지고 계신 멋진 목자였습니다.

 

 

 

#목자 면담 제7#


일곱번째 만남의 조미경목녀님

선교부 부장님


19년전 삼성전자 카풀로 임신 8개월의 몸으로 경기도 부천에서 천안아산 삼성 Display 단지로 근무처를 옮기고 벽지에 혼자 있는 것 같은 외로움에 있을 때,어느 토요일아파트상가 3층의 교회를 찾았더니 문이 닫겨 있어 허무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있을 때한 3시간 지난 후 이정란 사모님이 Apt로 찾아 오셨는데 보통때 같으면 문을 안 열어 주는데 얼떨결에 문을 여니 사모님이 계셔서 거실로 모셔 드린 것이 교회에 첫발을 딛게 되었으며, 3개월이 지난 후 목자로 세움을 받아 처음 듣는 찬송가 434장을 열심히 불러보고 목장예배에서 가르칠 성경공부를 위해 벽을 보고 연습을 하는 열정으로 목장예배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밥은 내가 책임진다마음으로 10년 교회식당에서 섬겼으며가정교회전환후 <선교 사업 본부장>이 되어 쉬지 않고 달려 왔으며다음 달에는 미국에서 내년에는 호주에 간증하러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교회를 섬길때

1>열심히 했으며,

2>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3>기도를 열심히 함으로 어떤 시험이 와도 열심히 충성 헌신 봉사한 결과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많은 복을 주셨다고 간증을 하여 연수오신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녀로서 본인이 지킬 것 5가지

예배 빠지지않고 주일성수하기

섬김

모든 삶 공부제일 먼저 담임목사님과 함께 하기

모든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다.

관계목사님과의 관계목원들과 관계목자들과의 관계.Leader들과의 관계

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하는 길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조 미경 목녀님 멋집니다.!

 

 

특별히 목사님 강의중 기억에 남는 말씀들

가정교회에서는 융통성을 먼저 하려고 하지 말고원칙을 먼저 지키도록 하라.

 

변경을 하려면먼저 설득을 한 후에 하라!

 

가정교회는 가족이 아니다가족그 이상의 핏줄과 같다.

 

가정교회를 하는 것보다가정교회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칙을 지켜라!)

 

가정교회의 목적은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것이지만,

    가정교회의 궁극적 목적은행복을 찾는 것이다.

기도는 담임목사가 했으니

교인은 기도보다먼저 순종하려는 생각을 갖자!

 

섬김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이다.

 

나의결단: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이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요본질이란사실을 알았기에 저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그러면서 나는 바른 방향을 가고 있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앞만 보고 걸어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아직 제대로 하는 가정교회는 잘 모른 채 어설프게 가정교회를 흉내만 내면서 용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가정교회를 하려면 제대로 해 보고 싶었습니다그러면서 휴스턴교회와 똑같이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천안아산제자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한 주간의 짧은 연수기간이었지만그 시간 속에서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가정이 변하고목장이 변하고교회가 변화되어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제일의 목표를 두겠습니다그리고 제자들을 키워 보겠습니다.

내년까지 30개의 목장을 바라보며 2019년도에는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할렐루야!

 

특별히 감사 드리는것은 힘들게 깨닫고모아주신 모든 자료들을 아낌없이 사랑으로 나누어주시고 가르쳐주신 심영춘목사님우리들을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마지막 날 천안아산제자교회와 같은 노회 노회장을 지내셨고지금은 원로목사님회 회장으로 계시는 천안반석교회 민경진목사님이 저희를 만나시려고 오셔서 하신 말씀이 심영춘목사님이 부교역자 시절그때도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시는 지,


끝내 이렇게 가정교회 목회를 성공적으로 잘하신다고 주변 목회자들로부터 칭찬이 대단하셨습니다같은 노회 어른들로부터도 칭찬이 대단하셨습니다.

 

그리고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연수관 생활을 불편함 없이 세심히 냉장고(과자음료수,야구르트 등)챙겨주시고 돌봐주신 박승신목자님경미숙목녀님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가정교회를 개발해 주신 우리의 영적 지도자 최영기목사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연수 동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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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교회 남기환 목사,최영숙사모

한마음교회 김혜희목사,이명호목사

울산 남부교회 강재영목사,김해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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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찬교육목사 2017.09.27 09:07
    김혜희 목사님! 제가 처음 만나 뵈었을 때 나이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연수 하시는 모습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나누면서 계속 물어보시고 나누시는 모습에 겸손도 느낄 수 있어서
    저 스스로도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보신대로 들으신대로 한마음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면 땅에 떨어짐 없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듯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는 것들이
    분명 이루어져 크게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연수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연수 내용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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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구 2017.09.27 11:09
    김혜희 목사님, 이명호 목사님, 어쩜 이리 글을 잘쓰시는지요?ㅎㅎㅎ
    볼리비아 목장에 오셔서 우리 봉수,가람자매님의 가정에 축복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목사님의 사역위에 ,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한마음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님들위에 , 앞으로 오실 모든 VIP 성도분들 위에
    우리주님께서 막 부어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섬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두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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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호 2017.09.27 17:52
    담임목사님, 원로목사님! 글만 보아도 그곳에서의 생생함과 은혜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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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호 2017.09.27 17:52
    담임목사님, 원로목사님! 글만 보아도 그곳에서의 생생함과 은혜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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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2017.09.28 15:24
    두목사님과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면담내내 행복햇고 즐거웠는데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심이 부끄럽네요~ 서울에 가면 꼭 찾아뵐께용~~~ 평세하게되심 꼭 갈수잇도록 기도하겠습니다~~하늘목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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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남 2017.10.01 01:36
    두분에 적지않은 연세입에도 열정으로 연수오시고 하나님앞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갖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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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희 2017.11.14 07:57
    연수보고서만 읽었을 뿐인데 감동이 밀려옵니다 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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