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하는 제자교회의 자랑스러운 목녀 알마티목장을 섬기고 있는 조미경목녀입니다.
조금 과한 인사같지만 사실입니다.
목자.목녀의삶공부를 신청한데에는 두가지의 동기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을 하는 목녀로서 목원들에게
늘 말씀을 배우고 있는 모습을 먼저보여주고자하는 마음이 있어 모든 삶공부의 첫 번째수강을 꼭 하겠다는 저만의 목녀로서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목녀로서 사역을 가정교회 시작과함께 8년을 하고 있으면서
말씀을 통해 나의사역을 한번 돌아보고 말씀으로 사역을 다시한번 다져보겠다는 마음으로 삶공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하는 과정가운데 하나님의은헤로 목자컨퍼런스까지 가게되어서
저에게 올해는 목녀로서 저를 돌아보고 다시한번 말씀위에 믿음의 결단을 할수 있는 복된 한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목녀로서 사역을 하면 내가 원하던 원하지않던 사역에 과정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모두의 소원인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삼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사역에
임하지만 동기와는 다른 결과들이 종종일어나고 그 과정가운데 낙심과
절망 그리고 하나님은 늘 나에게 너는 잘할수 있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주님의 음성보다는 나는 할 수 없는 사람인가?라는 사단이 주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목자.목녀의삶공부를 하면서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의 사역의결과를 보지않고 동기와과정를 보겠다. 문제보다 더큰 주님 나를 바라보아라. 당장눈앞에것들을 보지말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견디어내라
그리고 너의제자가 아닌 하나님의 제자를 만들어내라. 편안한길을
가려하지말고 영광스러운 부상자의길을 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배움도 중요하지만 행함과순종은 더욱 중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붙들고 새벽을 깨워기도하며 온전히 주님이 하시기를 나의 사역가운데 주님을 늘 초대하며 믿음으로 목녀의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함께 공부한 장한수목자님 목자님이 원한길은 아니었겠지만 목녀들사이에서 혼자 견디어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선영목녀님 , 양명란목녀님 , 변경옥목녀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함게사역하는 믿음의 동역자들로 존경합니다.
제자교회의 모든 목자.목녀님 목자.목녀라는 이름만으로도 존경스럽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요예배후 지친몸으로 삶공부를 인도하신 목사님 그런 목사님앞에 시작도하기전에 하품부터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꾸중하기보다 긍휼히여기며 시간 시간 최상의것을 먹이기위해 열정으로 강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목녀로서 사역할수 있는 것은 우리 알마티 목장식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를 목녀로 인정해주고 순종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제가 행복한 목녀로 사역할수 있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항상 모든 상황가운데 저를 배려해주고 인정해주는 남편 박은수장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자교회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께서 목녀님을 통하여 하시는 일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세계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