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마티 목장 목원 정병민입니다
우선 이 자리에서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친구들과 놀생각, 거기가면 게임은 무엇이 있을까, 밥은 맛있을까 이런 생각뿐이였습니다.
그렇게 교회에서 출발해서 도고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름표와 책을 빨리 들고 지하 예배실로 갔습니다. 그곳은 정말로 시원했습니다.
그곳에 모여서 우리는 고요찬 목사님께서 활동조와 성경공부조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활동조는 밥도 같이 먹고 게임도 같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활동조가 발표되고 저는 이것을 어떻게 하지 나는 선물을 받을수 있을까라는생각 뿐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나보다 어리고 여자들은 너무 느린 사람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원들과 대화를 하면서 3조팀이 편해지면서 게임도 재미있고 밥먹는것도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째날 집회때 저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지만 기도도 되지 않고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저녁 집회시간에 찬양과 기도를 더 큰소리로 소리 지르면서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죄가 생각나면서 하나님께 모든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기도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저의 잘못을 하나둘씩 생각이 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참을 울고 나니 저의 마음에 불편한 것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님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기도를 교회에서 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항상 생각날 때 친구랑 대화하는 것처럼 하겠습니다.
우리캠프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심영춘 목사님 인도해주신 고요찬 목사님 여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또한 맛있는 식사를 해주신 차규성 목자님 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집회때마다 맛있는 치킨을 사주신 박은수 장로님 장한수 부장님 최덕남집사님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피자로 섬겨주신 양인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고백한대로 항상 생각날 때 친구에게 하듯이 기도하여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