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목자님 김선자목녀님 간증집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끼쳐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날 집회는 제가 주님께 받은 은혜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목자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이렇게 주님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 드물것 같은데
그런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믿음이 더디게만 자라는 저의 모습을 봤고
원인은 기도가 늘 부족했던 제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이었고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도생활에 열심을 내어 충실하겠습니다
또 1년 조금 넘은 목자 생활을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자식과 같다는 말씀 내 새끼라는 표현 하나 하나가 18년 목자생활로 다져진 목자님의 삶을 보는듯 했습니다
목장식구들의 변하지 않는 모습에 성급하게 속상해하고 답답해하다 미운 마음까지 생기는 제 모습이
하나님께 기도로 의지하기보다는 내 생각대로 목장을 운영하려했고 목장 식구들을 위한다면서도
내 생각이 앞서고 뭔가 성과만 바랬던 제모습을 볼수있었고 부끄러웠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목원들을 자식과 같이 생각하는 목자님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첫번쨰 간구에 대한 간증은 정말 깜짝 놀라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예수님을 믿은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믿음 생활을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 편인것 같고
특별한 은사도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하나님이 특별히 나를 사랑하시나? 하는 생각도 해봤고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목자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예수영접과 생삶공부로 정신없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하나님꼐 드리는 첫번쨰 간구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얼마나 크고 중요한것인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목장 식사 기도 조차도 소리내어 기도하지 못하던 그떄 성령체험시간에
직원들의 영혼구원과 안정적인 삶을 기도했던것이 7년이 지난 지금 모두 이루어졌답니다
앞으로 처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목자님의 간증을 많이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그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시고 정확하신지...
저도 10년쯤 뒤에는 목자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꼭 다시 뵙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너무도행복합니다..두분을 만난모든 목원과vip들 사업장의 직원들과사장들모두가 하나님이주신
큰은혜라생각하고 그렇게믿습니다..항상 힘내시고 파이팅넘치는 목장사역과 끝까지포기하지않고 어려움없이
목자사역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